Je t'ai abandonné (Durée limitée)

Épisode 3 Je te déteste tellement que je deviens f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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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gger Warning_「혈토, 죽음」등에 민감하신분은                                     뒤로가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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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쓰러진 이후 일주일동안 병원생활 후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오랜만에 도착한집에는 먼지가 소복히 쌓여있어서 청소를 조금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동안  수없이 많은 발작을 해서 몸은 온통 멍 투성이였고 갈수록
약해진 심장병때문에 언제죽어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까지 되었다.



"....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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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나 오늘 외박이라서...괜찮겠어 ?"



"....안될께 뭐가있어 괜찮아.."



"아프면 바로 전화해."



"알겠어 빨리 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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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늘은 감이 안좋다.
약간 찜찜 하면서... 어떤 무언가가..


띵동ㅡ


".....이 시간에... 누가와...?"




시계를 보니 12시 47분.. 무척 늦은 시간이였다. 
누군지 확인한 후 바로 자야겠다.







"누구세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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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 오느룬  사람 있네에 ...?"





".....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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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아....전여주우 .."




그는 술에 절어있었다.

도대체 왜 ?


"여주야........보고시퍼써허.."



갑자기 김태형이 껴안는 바람에 깜짝 놀랐다.


"야 !!! 너....뭐하는거야 ?? 여친도 있잖아 !!"



"뭐어 ...? 아니야....걘 그냥 너 질투나라고 .."



"너  그렇게 상처받고도 나 못잊어....?"



"어....나 진짜... 너없으면 안될꺼같아......."




나는 태형의 말을듣고 무의식적으로 말이 나왔다.



"나 곧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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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이없어하는 태형을 보고 난 욱해버렸다.




"나 병들어서 곧 뒤진다고 ! 내가 너때문에 얼마나 살고 싶어했는줄 알아 ...? 너 두고가면 !!!! 니가... 괴로워 할까봐.... 놔준건데 ..... 계속 니가 이러면 나도 곤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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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소리하는지 모르게써"




"네 마음대로 생각해"



".......그냥....너를 모르고 살았더라면...어떻게..됬을까"



".......그냥...그대로살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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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어..나 갈래.."



너는 울면서..술에취한채로.. 우리집을 나갔다.




울면서 나가는 너의 뒷모습을보며 나도 모를 죄책감에 휩싸여서 눈물이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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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윽.....으흐윽......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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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의 시점




헤어진 이후로 나는 더이상 너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네가 바람을 피운줄 알고 있었다.
 이틀이 지나서  학교를 왔지만 
너의 흔적은 여전히 찾아  볼 수가 없었다



"야 강슬기 전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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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아니 ?"






"왜 갑자기 예민하냐 ?"



"니가 ....아니  말을말자"


"뭔데 ?"



" 니가 어떤 여자랑 다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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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거...나 헤어졌는데"




"뭐...? 여주랑.....? "




"차였어"



나는 그녀를 이해 못하겠다. 연인 사이에서는 숨길일이 없어야 하는데 도데체 무슨일 이길래 그렇게 숨기는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겨우 한달만에 만났는데 한다는 말이 헤어지자는 거라니,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미치도록 괴롭게 지냈다. 그래서 나도 그녀가 했던 것 처럼 미치도록 괴롭게 만들어 주고 싶어서  나를 좋아하는 후배를  꼬셔보기도 했다.




 그리고 그녀를 다시 만났을땐  그 날 이후 사흘만이였다. 하지만 그녀는 나를 모른체 하고 과방을 나갔다.



너무 화가 난 나머지 나도 과방 문을 박차고 나가서
그녀를 찾아보았다. 나도 힘들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모른체 할 수가 있냐고 왜 헤어지자고 한거냐고 바람이라도 피웠냐고  묻고 싶었다.   때마침 너와 전정국을 보아서 그쪽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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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 한대 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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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 할말없어 전여주랑 할얘기가 있어 좀 비켜"



"꺼지라고"




나는 도데체 정국이가 왜 예민한지 모르겠다.
어이가없어서 한마디를 꺼내려고 하자,


"비켜..........!"


순간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얼어버렸다. 목소리는 
쇠긁은 소리에  눈밑엔 다크써클이 심했고,몸은 앙상하게 말라있었으니까..




"..어디 아픈건가?..."







나는 너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서  네가 너무 미웠다
나는 스트레스를 풀어보려 클럽으로 가서 술을 진탕 마신 후 필름이 끊기고  다시 정신을 차렸을땐  집이였다.


".....나 도대체 뭐한거지 "




그리고 학교를 나갔을땐 네가 안보였다.
이틀이 지나고 삼일이 지나고 사흘이 지나도 너는 보이지 않았다.  결국엔 내가 할말이 너무 많아져서 네 집에 찾아가기까지 했다.




"전여주!!!!!!"



문은 열리지 않았고  다음날 그 다음날도 문을 두드렸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그 다다음날 저녁.
 친구들과  술약속이 있어서 식당으로 향했다.


"여 왔냐 ?"





"???? 니 여친님은 "





"술약속인데 데리고오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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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헤어졌는데"




"뭐어??????"





그리고 우리는 여태껏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고
전여주 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그녀의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 마다 나는 술을 마시고
또 마셧다. 그리고 술약속이 끝나고 술에취한 내몸이 향한 곳은 너의 집앞이였다.

초인종을 눌렀더니 .....네가...내앞에 있었다..





".....김..태형 ?"






"어어.....전여주 ...안에있네ㅔㅇ.."



"너...뭐야"



"보고씨퍼써허...."



술에 취한 나는 제일 먼저 보고싶다고..말을했다




"여주야...나 바람펴따 ?"


".....어쩌라는거야 ?"


나는 미친것처럼 여주를 끌어안았다.
오랜만에 여주의 향기를 맡으니.. 심장이 두근거렸다



"뭐하는거야 ....!!! 여..여친도 있잖아"




"....우웅...여친은 아닌데...내가 그냥 꼬싱거야.."



그리고..네가 무슨 말을했는데...도저히 
기억이 안난다.. 무었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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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눈물이 나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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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대를 무지개로  그려 두었다.


사랑한다는 말을하고도
떠나갈 수 있음을 이제야 알았다.
나로인한 그대 고통들이  아프다.
더 이상 깨어질 아무것도 없을 때, 나는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돌아설 수 있었다.


ㅡ서정윤 시선집 「홀로서기」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