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ne comprends pas, alors je suis blessé.

Je t'ai fait du mal parce que je ne comprenais pas.






그렇게 몇분간 기다리다 관람관에 들어갔다. 자리에 앉고도 계속 생각했다. 박지민이랑 도대체 어떻게 끝을 내야하는지,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지. 박지민이랑 관련된 모든 일들이 다 거슬리고 신경쓰이는 생각들 뿐이었다.

그 덕에 영화도 제대로 못봄..ㅎ




“영화 재미있었는데, 히진쌤 잘 봤어요?”

“…”

“히진..쌤?”

“어어..ㄴ..네?? 아아 네 ㅎ 잘 봤어요 ㅎㅎ”

“..오늘 컨디션 안좋으세요..?”

“..전남친이 계속 생각이 나서요..”
“사실 영화 제대로 못봤어요.”
“계속 생각하느라”





“그럼 지금 빨리 헤어지고 전남친이랑 얘기해봐요. 그게 나을 것 같은데”


“.. 감사해요. 태형쌤 매번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ㅎ 그럼 먼저 가볼게요”


“..태워다드릴까..요..?”


“괜찮아요”


“..그래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네ㅎ 태형쌤도요!”
















히진은 집에 도착하고 가방만 홀라당 벗어놓은채 박지민한테 연락을했다.

지민은 신호음이 3초도 지나지 않아 전화를 받았다.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기다린거 맞음)








“그래서, 마저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몇 번이고 사과할게. 진짜 미안해..”


“무슨 말 할지 기대했는데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구나..ㅋㅋ  그런 사과로 해결이 될 거라고 생각해?”


“..아니..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낫잖ㅇ”

“뭐라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나아? ㅋㅋ
내가 계속 말해도 왜 못알아먹냐니까..? 아무것도 안하는게 오히려 도움이 되지. 이미 헤어졌는데 계속 신경쓰이고 불편하게 이게 뭐하는 짓이냐”


“..내가 너 마음 이해하려고 하고 있잖아..!”


“하..이해를 하려고 하면 뭐하냐


결국엔 이해가 안되서 상처를 주게 될텐데












£ 남주 누구로 할지 고민되네요..
£ 쪼오금 고구마..? 얘네 왜 맨날 싸우는 걸까요..(작가가 그런거 맞아요. 부정하는 거예요 하하하핳ㅅ)
£ 읽어주신 독자분들 감사드려요🙇‍♀️
£ 혹시 읽고 시간되시는 분들은 누가 남주로 됐으면 좋겠는지 한 번만 댓글 남겨주세요💜 (지민파vs태형파)
£ 평점 별 5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