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 décroché un emploi d'amant(e) de l'héritier(ère) d'une grande entre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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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넓은 응접실에 적막이 내려앉았다. 묵묵히 여자를 응시하는 남자와 애교 있는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는 여자.




" 저기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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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생겼잖아. "




여자의 애교를 끊고 입을 연 남자. 여자의 표정은 불쾌하다는 듯 일그러졌다.




" 허... "




" 뭐. "




" ···, "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은 여자가 또각또각 걸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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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심 되게 세 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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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말 좀 예쁘게 할 수 없겠냐...? "





" 넌 좀 예쁜 애들 좀 데려올 수 없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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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죄송하지만 얼굴이 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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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보다 낫지 않아? 해달라면 해줄 수는 있는데. "




" 어휴 진짜.. "




" 좀 예쁜 애 데려와봐. 이쁘다며 ; "




" 저 정도면 평균은 넘거든... "




" 평균 넘는걸론 안되지, 상대가 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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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그룹 후계잔데. "

" 일 좀 잘해봐요, 비서 양반 - "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걸어나가는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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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 ••• "




나 서수아, 인생 가장 어이없는 짓을 하기 위해서 집을 나설 준비 중이다.





그게 뭐냐고?




글쎄, 캐스팅당했다. J그룹이라고 뭔 대기업의 후계자가 여자를 찾는다나. 그러니까 여자를 구하는데, 외모 완벽한 여자를 찾는다고..;; 데리고 놀 여자를 찾는 모양이다. 나야 뭐 그런 사이코 같은 새끼랑 만나주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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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가 짭짤하다잖아^^?




그리고 심심하니까. 거지라서 그런 데 매달리려는 건 아니고, 얼마 전에 회사에 내 스토커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고 회사 일에도 지치고 겸사겸사 회사를 때려치워서 ㅎㅂㅎ ♬









돈도 벌 겸, 심심풀이 겸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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