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냥 감기가 아니였어..
콜록콜록
미치겠네...
똑똑
누구지?
띠링
뭐야?
한태산?
사진을 보냈네...
[집 앞에 죽 놓고 간다.]
[사진]
뭐야...
덜컥
어? 한태산 집에 안 갔ㅇ...?! 읍?!그ㅁ...
한태산의 어깨를 밀었다.
그만!!
한태산이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미쳤어? 나 감기 걸린 사람이야. 정신 차려!
나 오래 참았어. 그동안 너무 참았어. 나 못 참겠어.
알았어. 알았으니까 진정해.
너도 아프면 어쩌려고...

그러고도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웃으면...
진짜 유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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