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 례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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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4화ㅣ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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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잡담 그만하고 할일 하자"

"여주는 스케줄 있어?"
아니 이런 잘 생긴 얼굴을 들이밀면서 말하면
내 심장이 살아남겠냐고요오
"조금 있다가 강의 하나 듣는거 말고는 없어요"
"그럼 강의 듣고 다시 와서 같이 홍보하자."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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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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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왔어요!"
"왔어? 출출하면 젤리 하나 먹을래?"
"네! 저 젤리 완전 좋아해요!"
"나도 젤리 좋아해서 기숙사 침대옆에 젤리가 한박스 있어!"
"진짜요? 저도요!
침대에서 뒹굴뒹굴 놀면서 젤리먹으면
얼마나 좋은데요!"
"역시 통하네!"
"젤리 먹고 홍보하러 나가. 재환이가 다 설명해줄거야"
"어딨는데요?"
"아마 광장에 있을거야"
"다니엘오빠는요?"
"난 너처럼 들어오는 애들 담당이야"
"나도 여기 있고싶다.."
"여기 있을래?"
"네!"
"그럼 우리끼리 놀고있쟈"
"그러다 들키면요?"
"지들 들어올 리가 없어"
"그래요! 그럼 놀아요!"
_
"덕분에 재밌었어! 젤리덕후들 끼리는 말이 잘 통하지
좀 있으면 홍보팀 오겠다"
"왔다"
"왔어? 이제 가도 되지?"
"응. 어차피 나도 오늘 버스킹 해야되
여주랑 약속했잖아"
안해도 되는데...이젠 매일 들을건데...
"근데 여주야, 얘 기타소리 너무 좋아하지마"
"왜요?"
"기숙사에서 밤새도록 기타치고 노래불러
무슨 버스킹도 아니고 말이야"
"내가 재환이 룸메인데
우리층이나 우리 위층이나 아래층에
누가 새로 올때마다
한달동안 문을 두드려.
이사갈 땐 한달동안 밤새도록
쉴틈없이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니깐."
"그렇게 심해요?"
"그럼. 잠을 못 자.
지금은 다들 익숙해져서 다행이지."
"나 이상하게 얘기하지말고
여주는 버스킹 같이가고"
"갈게요!"
"그래 여주 잘 가!!"
_
누구는 안좋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잘 들어온 것 같다
역시 동아리는 내가 좋아하는걸 해야지
이제 ,
시작인거야.
ㅣ사진ㅣ
허각-바보야 M/V


ㄴ저도 성운 오빠 사랑합니다♡
역시 성운이는 사랑이죠

ㄴ(나도) 꺄아아아아아아악

노트에 써놓은게 4화까지 뿐이라
오늘은 즉석으로 썻는데 어때요?
이제는 더 분량이 오락가락 할 듯 해요
왜냐면 일반은 글자수 측정이 안되거든요
여튼 오늘은 특별코너를 준비했습니다
사실 준비라기보다는 도와달라고 하는 거지요...

제 학교에서 버스 정류장 가는길에
큰 서점이 하나 있거든요
모두 다 같이 마치기도 하고
시청주변이라 많이 발달한곳이거든요
그래서 버스가 5분 정도 마다 오는데도
30분정도를 기다려야 탈 수 있어요
보통 30분을 군것질하고 학용품사고 아이쇼핑하면
다 가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친구랑 그 큰 서점에 갔는데
세상에 그냥 천국이더라고요
웹툰이 책으로 나온거도 다 있고
제가 평소 좋아하는 책들이랑
그런분야 책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얼루어
입니다
거기 온갖 잡지들이 다 있는데
지훈이가 화보찍은 싱글즈는
표지가 지훈이라 딱 알아봤는데
얼루어는 아니라서 겨우 찾았거든요
심지어 딱 한권밖에 없더라고요
포장 없어서 30분 넘게
10장짜리 인터뷰랑 사진을 자세히 봤습니다
마음만같으면 폰으로 찍고싶지만
폰을 학교에 못 가져가서ㅠㅠ
여튼 얼루어 3월호를
성운이랑 재환이가 찍었어요
성운이:제가 요즘 좋은 멤버
재환이:제 최애
그래서 말인데,
싱글즈는 몰라도
얼루어를 살까말까가 고민입니다
사면 참좋은데
잡지는 비쌀거고
게다가 한 총 200장 쯤 정도에서
인터뷰&화보는 10장 정도밖에 안되요...
정말 사소하지만 참 중요한거에요
제가 결정장애가 심해서 앞으로 이런거 많이할 듯...
투표 안 해도 되니까 너무 부담갖지는 마세요
정리해보자면
고민:얼루어 3월호를 사야할까
<장점>
•뿌듯하다
•성운이와 재환이가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
•여기 사담에 올려서
사진과 인터뷰를 여러분께 보여드릴수 있다
(안 사신분들은 개이득)
<단점>
•이번달 용돈이 거의 모두 나간다
•비싼데 필요한부분은 얼마 되지 않는다
•이런거 샀다고 엄마한테 혼날 수 있다
<투표할 때 주의할 점>
1.작가님 맘대로 같은 선택없는 댓글은
되도록 자제바래요
2.작가가 선택을 이해할 수 있을 문장으로 써주세요
3.투표 안하시고 다른 댓글써도 상관없어요
4.꼭 투표해야하는 건 아니에요 부담갖지 마세요
5.하지만 투표는 작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