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re une vie conjugale douce-amère avec Choi Yeonjun

Rencontres douces et sauvages avec Choi Yeonjun 08

(이번화는 톡빙이 아닙니다.)






"이거?"

"웅!'

"ㅋㅋㅋ 그래"



홈데이트를 하기로 한 날이다. 여주와 연준은 영화를 보기 위해, 열심히 팝콘도 같이 만들고 영화도 골랐다.



"....."

"힉... 연주나.. 우리 영화 잘.. 못 산거 같은..데?"

".....놀랍게도 아니야..."

"ㅇ,어떡..하지?"

"무서워?"

"...웅.."



제목이 재밌어보여 구매한 영화는 다름아닌 공.포.영.화.

무서운걸 전혀 못보는 여주에겐 어마어마한 공포....

하지만 무서운걸 볼 수 있는 연준은 그런 여주가 그저 귀엽다.



"히끅..."

"많이 무서워? 손 잡아줄까?"

"웅....."


"그녀의 침대 위에는...... 꺄아악!!!" ((영화 대사


"꺅...!! 으히잉...."

"ㅈ,주나.. 어디써 주나...."

"응응, 여깄어 안아줄게"

"ㄴ,너 무서운거 잘본다아... 히끅"

"ㅋㅋㅋㅋ 딸꾹질을 할 정도로 무서웠어?"

"엉...."

"그만 볼까?"

"아니...! 내가 다 보고 말겠어. 흥"

"괜찮겠어~?"

"치이.. 놀리지 마앜!"

"ㅋㅋㅋㅋ 알았어"


그렇게 다 보고 말겠다던 여주는....


"으흐흥..ㅠㅠ 연주나...... 연주나... 연,주나.. 주나.."

"ㅋㅋㅋ 끌까?"

"ㅇ,웅..."


결국 다 보지 못했다...


"아니이.... 나는.. 막 달달하고 그런 분위기를 생각했는데.... 이게 모야..!"

"ㅋㅋㅋㅋㅋ 그래도 너 많이 귀여웠어"

"치이... 어디가 귀여워.."

"다. 다 귀여웠어"

"히...."



비록 여주의 생각대로 흘러가진 않았지만 연준은 생각치 못한 여주의 눈물까지 보고 귀여운 애교도 많이 봐, 꽤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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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애요... 제 계획은 11월 10일에 이걸 올리고
11월 11일에 빼빼로 엪소를 올리려고 했어요

하지만

계획이 깨져버렸.............

오늘 2개 올라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