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petit ami Kim Yohan

C'est moi, la poule (Rendons-nous ense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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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아~ 치킨 먹어~"

"...?! 치킨???!!"

의자에 가서 앉아서 치킨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보는 이연


"하... 꼬맹아. 대답하면 치킨 먹게 해줄게. 치킨이야 나야"

"에이~ 당연히 오빠죠♥ 알죠? 내 마음><"

"노래 부르면 먹게 해줄게"

"치잇... 요구가 왜 하나씩 늘어나요?ㅡㅡ"

"먹지 말든지"

"나의 예쁜 이 맘 받아줄 수 있나요~
 네 눈에 비친 우리 너무나 좋은걸
이쁜 두 손 잡고 멀리멀리 날아가고파~ 
오늘은 유난히 니가 이뻐보인다♥"

"으이구ㅋㅋㅋㅋ 귀여우니까 봐줄게ㅋㅋㅋㅋ 얼른 먹어"

"히힣!! 뿌링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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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는 이연을 귀엽다는 듯 보는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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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힣.. 배부르당♥"

"잘먹으니 보기 좋네ㅎㅎ 다 먹은거지? 그러니까 본론으로
 넘어가자."

"엥? 무슨 본론"


일어나서 반대편에 앉아있는 이연에게로 몸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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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고 긴 시간을 버티느라 힘들었어.
이제서야 말할게. 사귀자. 꼬마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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