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petit ami Kim Yohan

우여곡절 끝에 요한을 해장시키고 출근까지 시킨 이연

씻으려고 들어가서 거울을 보니 목에 남겨져있는 옅은 상처


"아까 난 상처인가..?"


화끈거리는 얼굴


"미쳤지... 가기서 더 해도 된다니.. 한이연 바보 멍청이ㅠㅠ!!"


그렇게 씻고 나와 동아리 갈 준비를 마쳤다.


"오늘이 동아리라 다행이야."


집을 나와 동아리로 향했다.


"모두들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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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느냐. 커플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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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어제 키스하신 우리 한이연씨 아닌가요~? 인터뷰 
해보겠습니다!! 어제 키스는 좋았나요?"

"네. 존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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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커플이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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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이게 누구야? 커플 한이연씨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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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어제 그 키스씬 말야~ 명장면이였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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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후기는~? 오늘 아침에 별 일 없었어?"

"어.. 그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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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네 있었네~"

"그냥... 모닝키스만 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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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벌써 동거해?"

"지랄. 그냥 우리집에서 재운거야. 어차피 요한오빠 집 우리집 윗층이야"

"오올~~"

"아가리 싸물어 조승연"



철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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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잘못 찾아온 거 같은ㄷ.."

"어? 김요한!!><"

"얼씨구? 김요한~? 3살 오빠한테 김요한? 혼날래?"

"혼내줘!!><"

"이게 까불어 진짜."

"히히.."

"아침처럼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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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아침에 뭔 일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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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 그런게. 뭐... 이연이가 신경 안쓰면 여기서 보여줘도 되고.."


이연을 보면 씨익 웃는 요한
그걸 보고 화끈하는 이연


"신경 안 쓰려나..? 이연아?"

"아 왜 이래! 애들 다 있잖아!!"


성큼성큼 다가가는 요한


"ㅇ...왜..! 왜 다가와!!"


아침과 똑같은 자세가 된 둘


"아 미쳤어 진짜!!"

"장난 같아?"


씨익 웃는 요한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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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커플.."


"오빠가 시작했다?"


어제와 똑같지는 않지만 똑같이 해주는 이연

요한의 제복을 잡아땡겨 입술을 맞추는 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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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이연네 오빠 심정을 너무 잘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