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édée par les romans, elle est devenue une figurante

Nouvelle Miam Miam


여러분..혹시 어제 온라인 콘서트 보셨나요?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그 방탄이들이 머리 촤악 넘기는 장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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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장면!

콘서트 끝나고 사진 확인하는데 딱 보이는거에요. 그리고 같이 딱 생각난 소재...





계략공 & 집착쩌는 범죄자 방탄이들과 경찰 여주...






그냥 단편 글이라 생각해 주세요! 후다닥 써서 글도, 맞춤법도 엉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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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사이렌이 사방에서 울리고 한 경찰복을 입은 여자는 총을 쥔채 부들부들 떨며 7명의 남자들을 향해 장전했다. 남자들은 그저 주머니에 손을 꽃은채 여유롭게 경찰을 쳐다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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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혔네,"


"ㄱ,그만해!! 이제 도망칠곳도 없잖아!!!"


"푸흡-! 경찰님, 그럼 누가 개새끼 마냥 질질 빌면서 깜빵에 쳐 들어갈거 같아? 우리도 얻는게 있어야 들어가지, "


"움직이지마! 진짜 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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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님 오늘도 귀엽네. 야 나 담배 하니만"


"진짜 나 총 들었다고!!! 이젠 그만할때도 됐잖아!!!"




싫은데. 이래야만 경찰님이 우리만 봐주잖아. 맨 뒤에 서서 휘파람을 불던 남자는 싱긋 웃으며 여자에게 다가갔다. 여자는 겁에 질린채 덜덜 떨면서 총을 조준했다. 이래 봬도 경찰인데 범죄자들한테 당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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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님. 키스 한번 해주면 그냥 깜빵 들어갈게"


"저번에도 그랬으면서 다시 탈출했잖아!"


"그땐 키스가 아니라 내가 혼자 짧게 입만 맞춘거잖아"


"미친 새끼..."


"응, 나 미쳤어. 그러니깐 키스 한번만 해줘"




지여주 경찰님. 여주는 혼자서 할 수 없을거 같아 무전을 칠려는데...무전기는 없었다. 정확히는 저 남자들중 한명에게 뺏긴거겠지. 이젠 도망칠 수도 없는 상황에 들었다. 여주는 부들부들 떨다가 큰 절망감에 주저 앉아버렸다. 




"나...나 경찰 계속 하고 싶어...너희 때문에 내 직업을 잃긴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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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경찰님 계속 보고싶어. 그러니깐 그냥 키스 한번씩만 해달라니깐?"


"..."


"아니면 오늘만은 우리가 순순히 깜빵에 들어갈께. 그리고 만약 한번더 이런 상황이 다가오면 그땐,"




키스해줘. 여주는 눈물을 글썽인채 고개를 끄떡였다. 남준이 보조개를 보이며 여주에게 걸어와 두 손을 내밀겠지. 여주는 자존임이 상했지만 만약 여기서 저 7명을 또 놓쳤다면 자신의 경찰 생활은 끝이였다. 어쩌면 여주는 악마와의 거래를 했다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저들은 자신을 잡으려는 경찰에게 사랑에 빠진 미친놈들이였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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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님 눈물 고인거 귀엽다..ㅋㅋ"


"...진짜 미친놈들.."


"나 마음 바뀔지 몰라. 빨리 수갑 채워줘"


"씨..."





여주는 수갑을 꺼내 남준의 손목에 채웠다. 그리고 나머지 6명도 줄줄히 수갑을 채워줬지. 그리고 아까 뺏겼던 무전기를 들고선 무전을 쳤다. 여기 7명 다 잡았습니다. 사이렌 소리가 가까워지고 경찰들이 내려 7명을 각자 다른 경찰차에 태웠다. 




"후우..."




여주는 몰랐다. 진짜 저들이 또 다시 탈출할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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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보지? 왜 그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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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은 새끼한테 우리 사정 말안해. 그 경찰님 불러"


"하...여주도 바빠. 걔도 경찰이고 다른 놈들 잡으러 다녀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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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싫으면 말고,"


"하...지 순경, 올려보내"





문 여는 소리와 함께 7명의 시선은 문쪽으로 돌아갔다. 여주는 한숨을 내쉬며 경찰관 옆에 앉았고, 경찰관에게 이만 가보라는 눈빛을 보냈다. 그럼 7명은 만족스럽게 빙그르 웃겠지. 




"자, 이제 말해. 왜 이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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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잖아. 보고 싶다고"


"아니, 내가 보고 싶은 이유가 있을거 아니야?!!"


"경찰님이 우릴 꼬셨으니깐,"


"내가? 너희를? 웃겨, 난 너희랑 사적으로 만난적이 없는데?"


"있어, 경찰님만 기억 못 하는거지"




됐어. 이따가 교도소로 이동될거야. 얌전히 있어. 여주는 체념한듯 자리에서 일어나 문을 열고 나갔다. 미친놈들...아주 작게  혼잣말을 하고선 1층으로 내려가 자신의 폰을 챙겼지. 오늘도 못 보겠네..라는 말을 씁쓸히 내뱉고 경찰서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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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단단히 잠겼네. 다른 경찰도 없어서 몇시간은 이러고 있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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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저 경찰님이랑 키스하고 싶지 않아?"

 
"우리 다 하고싶다. 근데 수갑이 단단히 잠겼어"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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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아까부터 말을 안 했는지 이제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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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야!! 지 순경!!!"


"네?"


"그 7명 또 탈출했어! 이번엔 교도소 들어가기 전에도 탈출했다고,"


"...네??"


"모두 출동 준비해!! 하...그 새끼들은 어떻게 탈출하는거야..."




여주의 동공이 심하게 흔들렸다. 불과 몇 시간 전에 했던 약속이 곧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머리가 지끈 아파졌다. 도대체 왜 나한테 그러는 거야...? 왜..? 생각할 겨를도 없이 여주는 경찰차에 올라탔고 엑셀을 밟았다. 저 녀석들이 갈 곳이라곤 그 골목밖에 없다.




내가 처음으로 저놈들을 잡은 곳.



그곳에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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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이이익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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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경찰님?"


"어떻게...탈출한거야..."


"음~, 우리 태형이가 글쎄 기특한 짓을 했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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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정해봐, 우리랑 키스를 해서 경찰 직을 유지할지, 아님 평생 백수로 살지"


"..."


"1분 줄게, 생각해 봐"








저들은 알았다. 여주가 어떻게 이 경찰 자리에 올라왔는지. 자신의 동생 때문에. 억울하게 경찰서에서 살해당한 동생의 죽음을 알려면 꽤나 높은 자리인 경위로 올라가 경찰서 cctv 기록들을 확인해야 했다. 그렇기 위해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갈며 이 자리에 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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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했어?"


"...할게, 그럼 이제 너희도 탈출하지 마"


"응, 그럴 테니깐 수갑, 무전기 총 다 내려놔"


"..."



여주가 모든 걸 내려놓자 윤기는 여주의 입술을 집어삼켰다. 그리고선 승리의 미소를 보였지. 우리가 이 달콤한 입술을 맛보기 위해 무슨 짓까지 했는데. 




"읍-!!"


"숨, 들이켜"


"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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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마지막 미션 밖에 안 남았어. 너를 완벽히 우리 거로 만드는 것. 




그리고 한국을 뜨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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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움짤 이제 제 최애 움짤이 되버렸지 뭐에요...친구한테 싹싹 빌어서 얻은 움짤...



솔직히 7화 에피소드만 갈아엎고 쓰고 갈아엎고만 반복하다 결국 지워버리고 단편 썼어요...최대한 일찍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