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nibus] Ah... un petit ㅜㅠ Je t'avais dit de ne pas venir me chercher !

#5-3 Début du festival

여기는 여주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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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걸 저기 서부터 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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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전시부 동아리들 전시준비하는 곳에 태형이가 놀러왔다.

액자들은 천장에서 내려오는 와이어에 달아야하는데
태형이는 그게 신기했나보다. 

"와이어는 우리가 다는 거 아니고 

전시실에 원래 이렇개 달려있어~"photo

사진부 선배들이 남친 데려왔다고 싫어 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일꾼이 늘었다면서 좋아하셨다.. 후후

태형이가 인사도 잘하고 싹싹해서 다행이야..^^;


"태형아 너네 공연 있다가 2시?? 맞아?"


"응응~~ 그래서 오래 못 도와주고 금방 가야해~

있다가 악기 체크 끝나고 전시회 보러 올께^^"


나는 지난밤 

갑자기 전화로 태형이가 불러준 노래 때문에

내심 기대가 되었다. (에필로그4-1 참조)


생긴 것과는 달리 동굴보이스에.. 

나즈막하고 느린 노래를 부르는 태형이....


내귀가 막귀인 것 같긴 한데,

나에겐 엄청 딥하고 좋은 목소리로 들려서


우리 김태형,

음악에 재능이 있는 것 같아.. 멋있다.. ㅎㅎㅎ


있다가는 뭘 들려주려는 건지 


어제 남준형 동아리방에서도 기대하라 그러고.. ㅎㅎ

엄청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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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