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éinitialiser le jeu

Madame, entrez.

리셋팅 게임.





여주야,들어가 있어요.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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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OR NO?





"...yes."



"야 김여주. 너가 진짜 미쳤구나?"


"..아니. 오빠. 저기봐 저쪽 건물 뒷편에 어떤 사람이
우리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었어. 계속.
아마 우리가 No를 선택하면 미스틸이 설치해둔
베리어가 풀리면서 보호받지 못하나봐."

"..하.. Yes.."



"좋은 선택이였어요. 여자분이 똑똑하시군요 그럼
게임에 들어온 기념으로 선물을 하나 드리죠."



여주와 태형의 앞에 100장의 카드가 펼쳐졌다.


"한가지만 고르세요."


"..."

스윽. 여주가 먼저 카드를 뽑았다.


"...이게 뭐야.. 각성?"


"...하하하...재밌네요.어떻게 100장 중에 그걸..."


"이게 뭔 뜻인데요."

"자신의 능력 같은거 입니다."


"..전 베리어네요?"


"그건 일주일에 한번씩 베리어가 지급되는 거 입니다."

"좋은거네요?"

"흠..글쎄요. 하지만 둘의 카드조합은 나쁘지 않습니다."

"..."


"그럼 잘 살아남아 게임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화악.


미스틸이 사라지고 우리는 한 방으로 이동되었다.


그때. 방문을열고 누군가가 들어왔다.


"아..왜 하필 나야;;"


"...?"


"..당신들이에요?이번에 새로 들어온 분들이."


"네. 그런데요."

"..전 민윤기에요.
미스틸이 부탁해서 당신들에게 기초상식을
알려주러 왔어요."



"그럼 혹시 여기서 나가는 법도 아나요?"

"..김태형.."


"..흠.. 아쉽지만 그건 알려 하지 않는게 좋을걸요.
미스틱이 난리를 칠테니까."


"미스틱은 또 누구죠?"

"..아무것도 아니에요. 일단. 유저들 순위먼저 봅시다."


"어떻게 보는건데요?"

"손목에 있는 시계를 다섯번 연속으로 치면 한 창이
뜰거에요. 거기에 당신들이 온 번호를 치면 돼요."


"...이게 뭐에요?"


"그게 유저 순위에요.거기 1위에 민윤기라고 적혀있죠?"


"네. 그러네요...? 그럼 당신이.."

"일등인거에요?"


"네. 제가 유저 일위 입니다. 그렇기에 이 게임에 대해
잘 알고있는것 이기도 하지요."



"아하.."


"그리고 그 옆에 능력들이 적혀있을겁니다."

"안보이는데요?"

"아, 자신보다 높은 등급의 유저의 능력은 볼 수 없어요."

"그럼 이 스코어는 어떻게 올리죠?"


"아시잖아요? 사람 죽이면 돼요.근데 죽이는게 좀 
별로라면 퀘스트를 실행하면 돼고요."


"퀘스트요?"


"예. 하지만 딱히..뭐.. 그냥 막노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더 이해가 잘 될걸요?"

"으음..그럼 총은 어디있죠?"

"총은...,"



챙그랑.


창문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깨졌다.



"아,잠시만요."


윤기가 방을 나섰다.



콰광 쾅.


여러번의 폭팔음이 들려왔다. 우리는 너무놀라
어쩔줄을 몰랐다.

"..오빠. 내가 밖을 보고 올게."


"안돼. 위험해."

"그럼 오빠가 갈래?"


"..아니."

"...쫄보. 금방 갔다올게."


여주는 방 밖으로 나갔다.


"뭐..뭐야.."


"...이여주."


윤기앞에 서 있는 한 남성이 여주에게 말을 했다.


"당신은..?"


'우리가 게임 수락할때 건물 뒷편에서
우리 죽이려 하던 그 사람 이잖아..!"



"죽여버릴거야!!"


곧이어 남성은 여주에게 폭탄을 던졌다.


"무..무슨..!"



콰앙.

"..으..응?"

"괜찮아 이여주?"

"..김태형?"

"..베리어 썼어."

"..아..고마워."





"흐음~네가 미쳤구나? 초짜한테 다짜고짜 공격을 해?"

"...윤기야..그게.."


"...여주야,"

윤기는 여주를 쳐다보며 말했다.

"예..예?"

"들어가 있어요."

윤기는 생긋 사람좋은 웃음을 지으며 말을 건넸다.
웃는게 웃는건 아니였지만 말이다.

"네..네!"


태형과 여주는 황급히 다시 방 안으로 들어갔다.


"..이게 뭐야.."

"..내가 오지 말자 했지?"

"난 이런줄 몰랐..."

콰광. 비가 내리고 번개가 쳤다. 너무나도 갑자기.

"뭐..뭐야 이건 또?"

"누군가의 능력..아닐까?"


"..하아..솔직히 나 지금 너무 무서운데,
그래도 가족이라고 너랑 같이있어 안심은 된다 김태형."


"...진작 좀 그러지 그랬냐."

"내가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었잖냐."

"...그래.그럼 여기서라도 나 믿어줘라."

"당연하지."

"..고맙다."

"뭐가."

"..죽지 않고 살아줘서."

"...나도 고맙다. 나 붙잡아줘서."


훈훈하던 분위기를 깨고 노크소리가 들려왔다.


똑똑.


"들어오세요."



"..으음..어쩌죠?"

윤기가 곤란하다는듯 우리에게 말했다.


"네?뭐가요?"


"..힐링타임에 일 저질렀다고 당신들에게 일주일 더
붙어다니면서 보호해 주라네요."


"아.아까 그 사람.. 죽인거에요?"


"상상은 자유랍니다.ㅎㅎ"


"..으음  .."


"근데.. 당신들한테는 도움 많이 될거에요."


"왜요?"

"전 평소에 습격을 많이 받거든요. 같이 다니면
적응 되실걸걸요?"

"..그게 왜 좋은거죠.. 전 진지하게 궁금하군요."

태형이 윤기에게 진지하게 말했다.

"여러 사건을 경험하다보면은 대처방법을 알게 될
거에요.일주일 정도로는 부족하겠지만요."


"설마.. 죽진 않겠죠?"

"안죽어요. 아마도?"

"아마도는 뭡니까..ㅡㅡ"

"베리어 있으니까 안죽을거란 얘기에요.
그나저나 우리 호칭좀 정하죠. 불편하니까."

"호칭이요?"

"네. 전 그냥 편하게 민윤기라고 불러요. 나이는 20."

"..전 김태형이요.나이는 24."

"김여주 입니다.19살이요."



"그럼 편의상 반말 하자?"

"그래."

"그러자."


"그리고 우리 내일은 스코어좀 모으러다니자."

"뭐? 사람을 죽이자고?"


"왜? 어려워?"

"어... 사람을 어떻게 막 죽여."


"혹시 설명 못들었어? 매주 일요일 오후11시마다 
낮은순위 100명이 죽어. 너네들은 오늘
들어왔기 때문에 2주간은 보호 받겠지만 
2주 뒤에는 위험해."



"..그치만.."


"..그럼 급한대로 퀘스트나 하러 가자."


"..미안해."



"아니야. 너는 사람 안죽여 봤으니까 힘들거야.

하지만 여기에 있다보면 사람 자체가 변한다?

자신이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는 곳 이잖아 여기는."




"...."

여주는 뜨끔했다.밖에서 이미 사람을 죽였었기에.
하지만 다시 느끼고 싶지 않았던 느낌이였기에
모른척 기억 깊은곳에 묻어두었다.







02_FIN.
손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