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t, c'est notre secret.

오늘도 어김없이 난 힘들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여주@ "자~ 얘들아. 모두 자리에 앉아!
아기들처럼 행동하지 말고!"

아이들@ "네~"

여주@ "오늘은.. 한자 하는날이네"

아이들@ "아니에요!  오늘 수요일이니까 중국어 하는 날이에요"

여주@ "아 맞다맞다!  thank you~  이제 시작하자"

                                  지민상황

지민@ "여러분!  우리 오늘 중국어 하는날이죠?"

아이들@ "네!!"

지민@ "오늘 왜 석현이가 안 왔지?? "
(석현이는 지어낸 이름입니다. 저희반에도 아는
사람도 석현이라는 이름은 없어용)

아이1@ "석현이는 작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내일까지 못 온대요~"

지민@ "참 안타깝네...  일단 석현이를 제외한 모두가 왔으니 본격적으로 수업 진행하자"

아이들: "네"

시간이 흘러 아이들의 중국어 수업이 끝났다.
퇴근하던 여주는 지민을 보자 '나 지민쌤 좋아해요'
라는 말이 튀어나올 것 같아 지민이 갈 때까지 숨어
있었다.  그러고는 마음속에 잠시 묻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