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ueil de nouvelles (À l'épreuve des balles)

Ce n'est même pas un ami, mais des rumeurs circulent selon lesquelles il serait mon petit 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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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옂, 먹을거있냐"

"없어 이새끼야. 내가 도라에몽인줄아냐??"

"아니. 돼지인줄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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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저새끼가"

"ㅋㅋㅋㅋㅋㅋ니 지금표정 개웃김"

"뒤지고싶어서 환장했나!!!"

"아악!! 야 내가 미안, 미아아안!@@"

"어딜 가, 일로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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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시벌..맨날싸워 쟤넨"_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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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하다 살벌해..어떻게 전정국 쟨 여기만 오면 또라이가되냐"_예림



사실 전정국은 학교에서 유명한 존잘남인데

언제부턴가 매번 여주를 찾아와 괴롭히곤 한다

여주도, 여주의 친구들도 처음엔 마냥 당황스러웠다

철벽이라 유명한 애가 여주에게는 이런모습을보인다는게

근데 이젠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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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헉...전정국 쒸벌...내가 꼭 조진다..."

"야 쟤는 남자인데다 운동도한다잖아..니가 잡을수 있을거라생각했냐.."_예림

"하아...이여름에 땀만뺐네 씌발;"



"아악! 야 시ㅂ 우리학교가 드디어 미쳤나봐;;;;!!"_학생1

"왜왜 불안하게 뭔데!!"_학생2

"하...오늘 아침조회 운동장에서한대애애애액..!!!!"_학생1


(잠시정적)


"으아아아아아아악!!!"_전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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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알았으면...내가...전정국 쫓아다닌다고 이지랄을했겠냐..? 하....."

"ㅉㅉ...오늘 이번여름중에 젤덥다는데"_수영

"시발....진짜미쳤구나....
연약한여주는 오늘 쓰러질지도모르니까 받을준비하고있어라"

"....니 쓰러지면 쪽팔릴것같으니까 잠깐 모른척할게"_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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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조회, 운동장


"...헐,미친..."

"왜왜"_예림

"물 안갖고왔다.."

"..? 니 물없으면 안된다매"_수영

"웅...옛날에도 쓰러진적있었음.."

"뭐? 야 그걸 왜 지금말해;; 니 진짜 오늘 쓰러질수도있다는거 아니냐??;;"_예림

"야 말했으면 우리도 물 챙겼지.."_수영

"ㅋㅋ친구라고 걱정하냐, 뭐 일찍 끝나면 괜찮..을거임.."

"괜찮긴.. 교장쌤 훈화말씀부터 안괜찮은데 니 진짜 어떡하게"_수영

"음....음......으음......."


"거기 학생들, 집중하세요"_선생


"에휴..모르겠다"


"..."_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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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0분이 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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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앵-



"하아아.....상장수여같은걸 왜 운동장에서 하냐고....."

"내말ㅇ...헐, 강여주 너 진짜 괜찮아..? 상태 심각한데 지금;"_수영

"괜ㅊ..아니 안괜찮음...씨이발...어지러워...."

"지금 이제 곧 끝날것같은데.."_예림

"그럼 좀만 더 있ㅇ..."


"끝으로, 교장선생님 훈화말씀이 있겠습니다"


(풀썩)


"야!!!"



.......






"....으.."

"일어났냐"

"누구....전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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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쌩뚱맞게 운동장에서 쓰러지고 지랄이냐?"_정국

"내가..쓰러졌...?"

"근데 나 왜 보건실에있는데?"

"허...기억안나?"_정국

"...어...교장쌤훈화말씀있겠다고한것까진 기억나는데.."

"에휴..아픈건 없지?"_정국

"어어...어."

"그럼됐고, 나 간다"_정국



"어, 일어났네?"_보건쌤

"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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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인것같던데...
얼굴이 왜이렇게 빨개? 아직 아프니?"_보건쌤

"네? 아뇨 안아파요..!"

"그래? 몸 괜찮으면 교실 올라가면된다"_보건쌤

"앗..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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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많이빨갰나?

...아니, 왜빨개져????'




더운게 좀 가시고 괜찮아졌을때 쯤 반으로 올라갔다



"강쭈~~!~!"_예림

"일어났냐?"_수영

"진짜 니 쓰러질줄몰랐다..."_예림

"나 쓰러졌을때 받아준거누구냐..존나사랑함"

"......음~..."_예림

"그을쎄....^^"_수영

"?이새끼들 반응이 왜이래"



"쟤야? 백설공주"

"ㅅㅂㅋㅋㅋㅋㅋ백설공주래 미친년"

"백마탄왕자님있어서 조온나부럽네~"



"....? 백설공주? 저거 나말하는거냐?"

"음..아마도?"_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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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일어났냐? 좀 더 있지"

"아냐 수업도 해야하고.. 많이 괜찮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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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 정국이마누라님 드디어 보네요~"

"...?"

"아니라고 새끼야..."_정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수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예림

"뭘 빠개; 저거 나말한거임..?"

"그럼 니말고 누구있냐 철벽 전정국인데"_수영

"무슨일이 있었길래 쓰러졌다 일어나니까 마누라가 돼있는거임;;"

"쓰러지고 기억이 아예없냐?"_예림

"ㅇㅇ..김예림이 소리치고...전정국이 뛰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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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억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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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쓰러지려고할때 전정국이 뛰어와서 너 공주님안기로 보건실데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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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뭐....."


"......"



"....우린 빠지자"_수영

"뭐? 왜! 지금 재밌는데!"_예림

"그래! 정국이마누라 뭐라하는지 좀 듣자!"_태형


(결국 뒤로가서 둘이 무슨얘기하는지 엿듯는중)



"너 나 좋아하냐?"



"역시 노빠꾸 우리여주"_예림

"ㅋㅋㅋㅋㅋㅋ"



"...참나. 도와줘도 지랄"_정국



"악 전정국 답답한새끼"_태형

"즈으흔드그 으 믈을 믓흐느그"_예림
(좋아한다고 왜 말을 못하냐고)

"오 니네 잘맜는듯 사겨라"_수영

"?"
"?"

"그럴까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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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발"

"잠깐, 강여주 뭐라하는데"_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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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 좋아하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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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약간 병맛 이런거 쓰고싶었는데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