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gment

적들의 대장 : 쿠쿸...방심하면 안되지...




휘익




푸욱!!!





용선 : 헉..허억..




문별 : !!!





문별 : 고..공주님...



문별 : ㅅ......ㅅㅂ





휘익



푹!!!



적들의 대장 : 쿸...쿠쿸....이제 어떡하냐..공주를 못구했는데...킄킄킄킄킄





문별 : ㄱㅅㄲ....





용선 : 으윽..




문별 : 공주님..!!!





문별 : 안돼..흑...안돼요...거...누구 없느냐!! 누구라도..제발...















ㅎ..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통은 그리움이라고 하지요?



여름이면 눈이 그립고,

겨울이면 푸른 바다가 그립다.



헤어지면 만나고 싶어서 그립다.




부모님도 그립고,

내 사랑하는 모두가 자주 그립다.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졌다.




어떤 사람은 그리웠고

어떤 사람은 생각하기도 싫었다.





어떤 사람은 따뜻했고,

어떤 사람은 차가웠다.





어떤 사람은 만나기 싫었고

어떤 사람은 헤어지기가 싫었다.







그러나 이제 나는 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다른 사람을 그리워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나를 그리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군가 나를 그리워 해주고,

나도 누군가가 그리운 따뜻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용선 : 문별...아






문별 : 흐윽..말...말하면 더 아프니까..하지마요..흐윽..




용선 : 사람은..그리워야 사람이다..




용선 : 그립더라도 너 때문 아니니까..자책하지만 말아줘




문별 : 그런 말 하지 마..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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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 거기..아무도 없느냐!!!










용선 : 항상 고맙고...사 랑하고...미안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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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은 문별에게 웃음을 보였다



툭...





그리고...





더이상 움직이지도..

문별을 불러주지도 않았다






문별 : 안돼..안돼..흐윽....일어나요..!일어나라구요!!







그날 이후 나는 그녀를 그리워하며 살아가고 있다











1년뒤..

나는 그녀의 묘에 갔다





문별 : 오랜만입니다...




문별 : 잘..지내셨지요?





그립다 말하면 더 그리워 질까봐

그저 미소만 짓습니다.




보고파 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무엇 하나 줄 것이 없습니다.




그저 생각과 느낌만으로도 만날 수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이 행복이라 여기며

살 것 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꿈만 같고

현실의 삶을 초월할 수 없으니 그리움 속에

담겨 있는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만 보냅니다.




늘.. 내 마음속에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항기롭고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의 벽앞에 서로에게

다가갈 수 없음이

서러움을 가져다 주지만,




당신을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그리워 하면서

너무 많이 보고파 하지 않으며

소중히 바라보며

아껴 주고 서로에게

아름다운 사랑이고 싶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만 사랑할 수 있기에

당신 보고픈 생각에 미소 짓습니다.










여러분

비하인드 적을까요??

Yes / No

(비하인드에 용선이 다시 나타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