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xTALK] J'ai enfin pu faire du travail en face à face.

Goodbye 2020, Hello 2021






올해도 역시나
'Goodbye 2020, Hello 2021'이 돌아왔습니다.
아침에 올라가겠지만,
현재 쓰고 있는 시간은 새벽이에요.
(1일,2일 나눠서 쓰고 있습니다.)
깊은 새벽 마음 다스리면서 한번 올해의 정리도
해보려 합니다.
정말 올해는 올해같지 않았어요.
2020년 2월까지는 괜찮았어요.
정말 행복했어요. '콘서트'라는 이 세글자를
그 당시에 들었었거든요.
근데 점점 시간이 지나가면서 생각이 들더라고요.
2월 18일 SBS 슈퍼콘서트 in 대구 1차 티켓팅 당일,
정말 떨렸거든요. 티켓팅 한다는 생각에 들떠있었는데 순간 뉴스에 떴어요.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게 됐던 기사였거든요.
그 뒤로 희망을 잃어가더라고요.
왜 2020년이 안좋은 해로 바뀐걸까...
계속 생각하면서 어느날 공연을 한다네요.
빌보드 뮤직 어워즈 공연이라는군요
마지막 장식에 4월부터 예정되었던 콘서트 일정이 뜨더라고요. 근데 방탄소년단에 의해 가려져 있던 지역 하나가 얼핏 보이더라고요.
항상 6월 12~13일은 머스터가 진행되잖아요.
근데 하필이면 올해가
DAEGU 라네요...?
또 한 번 희망을 잃었죠.









2020년 한해가 365일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빨리 지나갔고,
그만큼 더 그립고 보고싶은 것 같습니다.
오늘 2년만에 첫눈을 봤어요.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예쁘더라고...
눈 보니까... 곧 있으면 봄날이란 게 또 느껴지더라고요.
지금이 겨울의 가장 절정이라면
점점 봄날과 가까워진다는 거잖아요.
지금 이 시기도 언젠가는 끝나게 될거예요.
추운 겨울 끝에는 반드시 봄날이 찾아오고,
그 봄날은 결국 가까운 곳에서 우리를 마주보고 있을거예요.
그 어디에도 영원한 겨울은 없으니까요.










2021년, 올 해는 하얀 소의 해래요.
올해는 꼭 봄날이 오길 바라며
꼭 행복한 날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모두들 올해도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