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vie de fan de star05

 
"아씨....스읍..."




우진이가 워낙 멀리 매다 꽂았기 때문에

일진은 비틀거리며 다시 섰다



"허..쳤냐 지금?"




"..ㅎ"


"왜, 난 치면 안돼?"


"기껏 봐줬드만 봐주면은 안돼나봐?"






일진은 이런 대접은 처음이라는 듯


부들거리며 화를 주체하지 못했다




"너 ㅆ...내가 누군지 알아아????"


"내 한마디로 니 가족 ㅈ될수도 있어!!"


"고개 숙여 ㅆ새끼야!!"





여주는 걱정되듯, 우진이 팔 한쪽을 움켜잡았다




"우진아..괜한 일은 저지르지 마..."

"너 위험해질ㄹ...."




포옥



우진이는 여주를 가볍게 안았다




"괜찮아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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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설마 생각없이 왔겠어요?"




꿀 떨어지는 광경에 일진은 더욱 부들거리기만 했다



'ㅆ...갈라놓으려고 했더만...'

'더 돈득해졌잖아 ㅆ발...'





"어이, 거기 너"



"부들거리기만 하고 왜 안 때려? 예전엔 잘 움직였잖어"



"아아"


"한 번 때렸다고 겁 먹은건가? 병X처럼?ㅋ"







"...아이씨  너 오늘 ㅈ됬어"






(피식)"ㅈ되는건 누군지 보면 알겠지"





따박따박 말대꾸 하는 박우진을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 일진은





파악 ㅡ





박우진의 볼을 후려갈겼다



얼얼하다 못해 볼에서 피가 났다




"어이..."


박우진은 피와 섞인 침을 한 번 내뱉고 빙긋 웃었다



"선빵이네?"




"그래 드루와 ㅆ..."


일진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박우진은 헤드킥을
 날려버렸다




"아니 이 ㅆ....!!!"



퍼억 ㅡ 쾅,


퍽퍽퍽, 투욱 ㅡ




.



.



"아직도 할 말 남았냐?"


일진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건지
아픈 몸을 부여잡고 말을 했다



"너 우리 아버지가 알면....큰일난거야 넌...ㅋ..."




"아오....개XX가 개소리밖에 못한다더니..."


"너 아직 상황파악 못했구나?"




"그럼 해주지."



우진이는 어디서 난건지 일진의 핸드폰으로

일진 아버님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뚝 ㅡ


몇번의 연결음 끝에 영상통화는
*<어어 여보세요? 일진아 ㅇ....>




"아버지....저 새ㄲ....."



일진은 주저 앉은 채로 아빠한테 겨우 말을 꺼냈다




*<뭐야 누구야??? 어떤 ㅅㄲ야???"



예상대로 일진의 부모님은 길길이 날뛰었다




*<당장 그놈 얼굴 ㅂ...>





"안녕하세요, T사 회장님"




*<어어? 어!!! 안녕하세요 도련님>



"아빠 뭐하는 거야..."



*<쉿!!! 말 놓지마!!!">




"뭔 ㄱ소리야..."(중얼)




일진은 아직도 상황 파악이 안되어 어리둥절해 보였고


그건 그 뒤에 서 있는 여주도 마찬가지였다


"무슨 생각인거야..."



"일진이 방금, 제 볼을 한대 쳤더군요"


"허위사실 유포한 뒤"




*<ㅁ...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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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이 학교에서 이런 뻘짓하시는 거 못 보셨나봐요?"


"남의 돈 빼앗고, 약한 학생 때려잡고....성추행하고..."


"아주 이름값 한번 하네요?"





*<아하하....도련님 그게요...>





"저는 T사가 꽤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투자했더만"



"저렇게 권력만 믿고 휘두르는 사람이 후계자라니"



"무슨 일입니까?"





*<도...도련님....>





"이거 아시죠?"



우진이는 폰 앞에 종이 한장을 팔랑 보였다




*



무슨 일인지 다급하게 회장님은 빌었고 


우진이는 속으로 씨익 웃었다




"아드님께서 한 결정입니다, 회장님"




부욱 



그러고선 종이를 찢어버렸다




*<아...안돼!!!>





"왜 뭔데 ㅆ...종이 쪼가리갖고 ㅈㄹ은...."




일진은 종이 한 모퉁이를 보고선


몸이 굳어 움직이지 못했다





라고 쓰여있었다




"!!!! W사는....."





학교에도 정기적으로 후원해주며, 세계에 진출한 


엄청난 기업이었다.


후계자 또한 얼굴은 언론에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벌써 회사 경영에 많은 참여를 하고 있다고만 들었는데





"계약 파기하겠습니다, 회장님"



그게 우진이일 줄은 아무도 몰랐다




"ㄴ...너가 이ㅆ...."



(피식)"그러게."



"상대 잘 보고 고르지 그랬냐 XXX야?"




우진이는 일진한테 빙그레 웃어보이곤 다시 정색하고

 T사 회장님께 말을 건넸다



"회장님은 아드님부터 전학 보내시죠"



"학교분위기에 굉장히...."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네요"





*<ㅎ...하지만...>



"(갸웃) 이 선에서 끝내길 바라는 것 아닙니까?"


한마디로,



전학 안 보내면



어떻게든 T사를 망치겠다는 의미



*


"일처리 하나는 좋네요"

"그럼, 평안하시길"



우진이는 핸드폰을 일진에게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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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 내 눈앞에서"




일진은 후다닥 옥상을 내려갔고

여주랑 우진이만 서 있었다




"우진아 괜찮아??? 볼 봐바!!"


이 틈을 타


여주는 후다닥 우진이에게 뛰어갔다



"ㅎ...저 괜챃아요 누나"



우진이는 오히려 떨리는 손으로 자기 볼을 만지작거리는

여주의 손을 꼬옥 잡았다




"많이 무서웠죠?"



"ㄴ...난...니가 나 안 믿을까봐...."




"에이, 제가 왜 누나 못 믿어요"


"이렇게 이쁘고 착한 사람인데 ㅎ"



"...."






"누나, 이제 누난 네가 지켜줄께요"



"수습도 다 우리측에서 해줄테니까"





껌지락거리는 여주와 눈을 마줘 우진이는 입을 열었다





"내꺼하자, 누나야"




여주는 우진이의 말을 듣자마자 우진이의 품으로
 파고들었다






"..사랑해..ㅎㅎ"

"돈 때문이 아니라 진심으로"


"우진아 사랑해..."




우진이는 여주를 더욱 꼭 껴안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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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ㅎ"










<내꺼하자, 누나야> 완.



넷사육 만족하면 소리질러!!!!



그나저나 큰일났네요..... 


아니 글쎄



이 삐돌ㅇ....가 아니라



웅오빠가.....그게...허허...







웅: (삐주우우욱)....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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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 삐져또




하하...ㅎㅎㅎ. ..



대휘: 댓글에다가 우진오빠 최고 쓰고 다니더니



동현: 저 형 삐지면 오래 간다 작가야



아니까 이런 말 하는거 아니야 ㅠㅠㅠㅠ



우진: 그러게 누가 최애 냅두고 그러래(하지만 기분좋음)



하하하하핳..... 웅오빠?



웅:왜!뭐!



.....뭐하면 삐진거 풀거에요오...?(소심)



웅:...(곰곰)




(제발 소소한거...제발 소소한ㄱ..)


웅: 초코 사주고..........손팅해주면




........여러분



손팅해줘여



저 급합니다 웅오빠 삐진거 풀어줘야 해요

여러분 믿어요!!! 손팅 꼭!!!


그럼 전 초코 한 박스 사러....




웅: 세 박스




....네 세 박스 사러.....
(하 내 지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