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USSION] Voisins d'immeuble

신입생 환영회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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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기분일까, 존잘 선배와 겸상하는 기분은...


"괜찮아? 왜 이렇게 많이 마셨어."

"와......"


진짜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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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한잔~ 나 한잔~"

"아이고.."


답지않은 귀여운 척을 했다. 씨알도 안 먹혔지만.


"후배님 부를 사람 있어요?"

"부를 사람이요...?"

"네. 가족이든, 친구든."

"친구요......? 친구... 친구 있어요!"


김태형은 안 올게 뻔했고 오빠들을 고생시키고 싶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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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야 김여주."

"...어, 정국아!"

"하... 업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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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잉.."

"어? 태형이 아직 남아있네?"

"힝..."

"..힝?"

"히이잉.. 태형이 사진 찍어 주세요ㅠ"

"?갑자기?"

"혀엉ㅜㅠ 사진 찌거요."


주사가 사진 찍기 인건가. 태형에게 잡힌 선배는 가위바위보를 진 남준이 데리러 올 때까지 수백장의 사진을 찍어주었다. 술에 취한 애를 그만하라 혼낼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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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욱...욱......"

"...하. 잠깐만 기다려."


편의점에 온 정국은 메로나 두개를 집어 계산 후 다시 여주를 찾았다.

아니 얘는 가만히 있으라니깐 왜 누워 자냐.


"야. 김여주. 정신 차리고 아이스크림 먹어."

"어......"

"너 또 나한테 빚졌어. 이 옷이.. 이 옷..!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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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나 빨리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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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정국아. 매번 고마워.."

"......"

"......"

"......"

"정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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