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LER] Combattre l'amour avec un lapin effronté

22_Journée de Juyoung

(공기계라 톡 못 넣어ㅇ..ㅛ..) (그래서 특별편 같은걸로 들고옴..) (폰 바꾸면 연재 빨라질거에요..)



"와.. 석진선배 잘생기셨다"



페북을 돌아다니다 발견한 분. 그런데 우리 학교 선배라니. 완전 개꿀아냐? 친구 맺고 페메나 보내볼까.



"나도 모솔 탈추울...."



멍때리며 선배를 생각하다보니 친신을 받아주셨다. 그래서 페메로 몇일전에 복학? 전학? 온 학생이라 하니까 안다고 하셨다. 그래서 친해지기로 하고 전번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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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나 선배랑 번호 교환한 사이야?"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주영. 두근두근 거리며 석진에게 선배, 저 주영이에요😊 라고 보낸다. 몇 초 뒤에 나랑 페메한 후배님 맞죠? 라고 답장이 왔다.



"... 흐흫, 잘생기셨다."



선배가 갑자기 태형이랑 친해? 라고 물어본다. 나는 그렇다고 하자 충격적인 답변이 왔다.



나 태형이 사촌형인데



"..... 김퉤 사촌형이라고????!!!!"



생각보다 상처 잘 받는다고 하셨다. 아니 저도 그건 알아요. 거의 6년쯤 알고 지냈나. 하지만 저에겐 선배가 더 중요하죠. 선배님 제꺼할래요?







***







그리고 엄마 식당을 돕기 위해 챙겨서 나온다. 우리 동네에서는 꽤 인기많은 돈까스집. 나는 서빙을 도와주고 있었다. 용돈 2배로 준다는 말로 홀랑 넘어갔다. 1주일에 한 번.



"마마몬"


"아 왔냐"


"응, 나 7시까지 하면 되는거지?"


"오냐"



그렇게 일을하다 보니 김퉤와 석진선배와 양 부모님들로 보이는 분들이 들어오셨다. 나는 보자 눈이 커졌고 자연스럽게 김태형과 눈이 마주쳤고 가운데손가락을 하나 들어올리길래 나는 쌍엿을 선물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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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너 주영이 좋아하냐?"


"컥, ㅁ.. 뭐?"


"알아서 먼저 꼬셔, 아니면 내가 사귀지 뭐"


"... 어케 안거야"


"척하면 척이지"



둘이 티격태격될때 주영이 음식을 들고 왔다. 주영은 살짝 볼이 붉아진 체로 석진에게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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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


"좋아죽네"


"뭐?? 뒤질래?"


"ㅗ"


".. 선배는 완적 착하신데 너는.."


"지는 성격 좋은줄 아나"


"... 선배 이따 연락할게요! (싱긋)"



주영이 다시 홀로 들어가자 석진이 태형을 보았다. 딱히 표정이 좋아보이진 않았다. 그래도 금세 표정을 풀고 말했다.



".. 어차피 쟤랑 나는 친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야"


"... 안괜찮은거 같은데"


"괜찮아, 어차피 쟤는 나 남자로도 생각안해. 형 잘못 아니잖아, 남친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주영이를 포기한다?"


"응..ㅎ"



태형에겐 미안하지만 석진은 기분이 좋았었다. 자신의 이상형과 거의 맞는 사람을 찾았으니. 그래도 친한 동생인 태형이 거슬렸다.



".. 뭐 어찌 하기 애매하네 (중얼)"























그렇습네다. 이것은 태형파와 석진파를 나누기 위한 작가의 음모ㅎㅎㅎ






드디어 석진옵이 나왔네요! 이제 스토리 중반이랄까요? 다들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