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in de l'amour, le début de toi

Épisode 6 En fait, il y a quelqu'un que j'aime bien

헤어진지 2주 됐으려나..
평소처럼 알바하려 레스토랑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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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왔네"

"응 오빠 오늘 몇시까지랬지?"

"7시 너도 7시 까지지?"

"응"

"이따 너 먼저 나가면 나 기다려"

"응? 왜?"

"밥 먹이러 가게"

"됐어 나 밥 알아서 잘 챙겨먹거든?"

"너 편의점 음식으로 때우는거 누가 모를줄 아냐.
그냥 나 따라와"


안간다고 몇번을 거절해도 소용 없었다.
알바 끝나자 마자 배고프다며 날 끌고 떡볶이 집으로 갔다.


"엥 라면 먹을줄 알았는데 왠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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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라면은 많이 먹었을거 같아서.
그래서 여기로 온건데~"

"난 괜찮은데.."
"에이 그냥 먹어 나 오늘 떡볶이 먹고 싶었어"


*****


"너 근데 헤어졌지"

이 오빤 사람 체하게 하는 재주가 있나봐..
갑작스런 말에 체할뻔 했다.

"..응...왜?"

"걔 매일 울던데..넌 괜찮아?"

"모르겠어...근데 괜찮은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하고.."

헤어질땐 나한테 다 따지더니..
매일 운다니 걱정은 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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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할 생각은 없어..? 나 걔 
렇게 힘들어하는거 처음 봤잖아.."

"아직 정리는 안했지..근데 화해 할 수 있으려나.."

"싸웠어? 심하게?"

"...응"

"화해해..걔 얼마후면 너랑 
1주년이라고 얼마나 신나했는데"

"아냐..안할래..또 상처주기 싫어..
헤어질 때 죽도록 화만 냈는데 여기서 뭘 더 어떻게 해"

"대체 뭐때문에 싸웠길래.."

"궁금해 하지마.. 나 먼저 갈게"

"벌써? 다 먹었어? 데려다 줄게"

"아냐 오빠 마저 먹고 나와"

"아냐 같이가"

허겁지겁 입에 쑤셔넣고 날 따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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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밥 산건 갚아라"

"알았어"

.
.
.

아직도 후회하고 있으려나...
떠오르는 생각들을 모른채 하며
공부하고 있었는데 태현이가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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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야 혹시 이따 학교 끝나고 시간 돼?"

"어..왜?"

"할 말 있어. 되는거지? 이따 뒷골목으로 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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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뭔일인데 너 설마 고백...?"

"겠냐? 잠이나 주무세요
이따 꼭 와 중요한 얘기야"


학교 끝나고, 빠르게 청소를 끝내고 
뒷골목으로 향했다.

"왜불렀어?"

"아 그게...내가 사실 좋아하는 애가 있거든..?"

뭐야 이거...설마 고백이야..?


ㅡㅡㅡㅡㅡㅡㅡ

분량 적죠..?? 죄송해요..ㅠ 써둔 얘기는 많은데
풀어서 배열하기가 쉽지가 않네요...ㅎ

별점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