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 du chat de Seowon.

있잖아요,

여러분, 저 글 접을까요?
좀 염치없긴 한데
하이브가 또 지손으로 팬픽을 쓰고
알페스가 또 생각나버리니까..
오빠들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요 
글쓰는게 재미있기는 해요.
그런데
글을 쓰고 나서 부터
저한테도 스트레스가 쌓이고
오빠들도 팬픽 쓰는 걸 좋아하진 안잖아요.
계속 마음에 걸리는데..
계속 글을 쓰면 저도 불편할 거 같고
스트레스도 많이 쌓일 거 같아서요.
완결작 하나도 없는데
이런 말을 하는 제가 민망하기도 해요.
팬픽이 놓지도 않은 건데
계속하면 더 큰 피해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진짜 너무 민망해요.
요즘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어요.
제가 저를 봐도 좀..미친년같더라고요.
저도 제가 왜이러는 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팬픽쓰시는 분들 모두 복잡하실 거 같은데요..
일상도 휴재중인데 갑자기 나타나서
"연중하겠습니다"라고 하면
구독하신 분들이 많이 어이없어 하시겠죠.
진짜..너무 복잡하네요..
하아..휴식기간 가지겠습니다...
그게 1주일이 될 지 한달이 될 지
두달이 될 지 1년이 될 지는 모르겠어요.
그냥..다 정리되면 돌아올게요.
그래도 사담은 올라올 거에요.
근데 지금 처럼 많이 올리진 않을 거고요.
소통은 할게요.
그럼 안녕히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