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sentiment du premier amour

“ 아이..! 야! 윤정한 너 내 초코우유 자꾸 훔쳐먹을래?! “

“ 허 다 내가 산거잖아! “

“ 어쩌라고!! 주인은 나야 “

“ 잡아봐라~ 잡아봐라~ “

“ 이 새킈가.. 키 작다고 놀리네 “

“ 그러게 우유는 어릴때 마시지 그랬냐? “

“ 아..! .. 야 정한아 “

“ 야 왜그래 갑자기 어디 아..ㅍ “


퍽,


“ 악!!!! 김여주..! 저 이씨.. “

“ ㅋ 그러게 위에만 보지 말고 아래도 좀 보지 그랬냐? “



수학여행은 그냥 그렇게 마무리됬다. 과외는 선생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이정도도 수고했다며 생기부를 약속대로 해주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나는 지금 혼자서 학교라이프를 즐기는 중이지!



아 물론 권순영과는 서먹하다. 걔가 먼저 다가오지 말랬는걸.. 어떡해


그때,


“ 어 야 김여주!

“ 어어..?!! “



윤정한과 달리기를 하다가 뒤로 뛰던 나는 계단에 걸려 넘어졌고 그렇게 뒤로 넘어가 머리가 두 동강나겠다 싶은 그때..



스윽,


탁,


“ .. ㅁ..뭐지 “

“ ... “


스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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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아 그.. 그게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

“ .. 조심해 “

“ 아.. 아 어, 고마워 “



하필 뒤에서 받은게 권순영이라니.. 하 김여주 인생 또 망하겠네, 지금 몇번째 망했다 살아나는건지 모르겠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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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아준건 고마운데,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거야. “


스윽,


“ 아..! 어 아냐, 이제 그만 가자. 윤정한 “

“ ... “

“ 아이.. 그만 가자고..! “



조금만 더 붙여두면 진짜로 윤정한이 권순영을 칠꺼 같았다. 결국 난 윤정한을 밖으로 끌고 왔고 뭐가 그렇게 화가 났는지 계속해서 무표정이다.



“ 아니.. 뭐가 그렇게 화났는데 “

“ .. 너 이제 권순영 안좋아하는거 맞아? “

“ 어? 아.. 어 “

“ 진짜? “

“ .. 어 “

“ 정말로? “

“ 아 이게 진짜..! 진짜라고..! 왜 자꾸 물어봐, 사라진 마음 다시 돌아오게 “

“ 그럼 안되지. ㅎ “

“ 아까는.. 그냥 좀 놀랐어. 솔직히 머리 두 동강 날꺼라고 생각했었는데 “

“ 두 동강이 왜 나냐, 니 머린 그렇게 쉽게 두 동강 안나 “

탁,


“ 아..! 갑자기 왜 때리는데!! “

“ 아 ㅋ 니 머리가 내 머리보다 더 딱딱했으니까 아직도 딱딱하나 쳐봤는데 엄청 아프네 “

“ 허.. 참나 “



그래.. 오히려 이게 더 나았다. 이런식으로 그냥 서로 아무런 감정도 기억도 없이 전처럼 지내는게 더 나았다.











“ 야 윤정한! 나 오늘 쌤 좀 도와드리고 가야되니까 먼저 가 “

“ 오케이~ “



잠시 후,



“ 어! 여주야, 이리 와 “

“ 이거 갖다두면 되는거에요? “

“ 어어, 그거랑 저기있는 초코바는 보상 “

“ 제가 또 초코 사랑하는거 어떻게 아시고.. ㅎ 감사합니다! “



선생님을 도와드리려 교무실로 가니 꽤 큰 종이 뭉텅이가 나를 반겼다. 이걸 반에 갖다두라니.. 하지만 먹을걸 주셨으니 난 간다.




그렇게 초코바를 까 입에 욱여넣고는 종이를 전부 들어 교실로 갔다. 초코덕에 심부름 가는 길이 꽃길이 되었고 나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반 문을 발로 열었다.



심부름을 마친 후 나는 하교를 했고 다른 일도 조금씩 도와드리다보니 어느새 하늘이 좀 어두워져있었다.



우리집에 가기전에 약간 무서운? 그런 골목이 있는데 전에는 계속 윤정한이 데려다줘서 괜찮았는데 혼자 가는건 처음이다. 그래서 무섭다.. 꽤


결국 나는 눈을 딱 감고는 골목 끝을 향해 빠른걸음으로 갔고 끝에 쯤 도착했을까


그런데 그때,


툭,


발에 무언가가 부딪혔고 뭔가.. 사람같았다. 뭐지..? 설마 죽은거여..? 이렇게 살인현장의 시신발견자가 되는거야? 난 그런거 하고 싶지 않은데..?



궁금한 마음에 나는 눈을 떴고 순간 내 두 눈을 의심했다.



“ ㄱ..권순영!!! “

“ ... “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는 권순영이 보였다.



대체 왜.. 자꾸 보고싶지 않은 모습으로 나타나는걸까.. 


































❤️ 작가의 사담 ❤️

어머어머.. 순영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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