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rontière ténue entre obsession et am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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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장. MT(5) 담배.>





얼굴이 뜨거워 진채 숙소로 뛰어가는데 어떤 남성이 내 앞길을 막았다.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닌 난 그의 얼굴이 흐릿하게 보였다.흐릿해진 눈으로 그의 얼굴을 자세히 보려할때 붉어져있는 내 두뺨에 그는 차가운 자신의 손을 가져다됬었다. 난 너무나도 시원했던 나머지 그가 손을 빼려할때 그의 손을 덥썩 잡곤 다시 나의 볼에 가져다 됬다.

"아~시원해.."지은



그 뒤론 기억이 없었다.







옆에서 시끄럽게 들리는 어떤 여성분의 코골이 소리에 눈을 떴다. 머리가 지끈거리며 아파오자 한손으로 머리를 붙잡고 일어났다.일어나자마자  머리 맡에 두어져있는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며 화장실로 직행하였다. 뜨거운 물에 몸을 깨끗히 씻고, 머리를 탈탈 털며 나오니 언제 일어났는지 해진이가 "굿모닝~"이라며 아침인사를 내게 전했다. 난 그런 그녀를 쓱 보곤 드라이기를 챙기며 화장실로 들어갔다. 최대한 다른사람이 깨지 않게 제일 약한 바람으로 머릴 말렸고 문앞에 던져둔 져지를 주워입었다.화장실에서 다시 나오자 아까 인사했던 해진이는 다시 잠에 빠져 뻗어있었고, 난 해진이를 보며 웃고 숙소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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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6시30분이라 그런가 사람 한명이 보이지 않았다. 그때문인지 소리라곤 멀리서 들리는 바다소리와 질질끄는 내 슬리퍼 소리 그게 다였다.밖이 추운나머지 주머니에 손을 넣으며 쭈구리며 앉는데  네모난 박스가 만져졌다.그 박스를 꺼내보니,2달전에 잠깐 피웠던 담배곽이였다. 사람의 심리라는게 아무리 열심히 끝었어도 다시보면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그래서 그런가 오랜만에 본 담배를 한참동안 쳐다보다가 침을 꼴깍 삼켰다.괜히 주위를 살피곤 조용히 일어나 바닷가 근처 벤치로 향해 앉았다. 담배 한개를 꺼내 입에 물곤 바람을 막으며 라이터를 딸깍 켰다. 불이 담배를 올라타자 난 바로 빨아 들였다. 내 몸 안에 들어온 쎄한 향기가 들어왔다가 내가 내뱉자  다시 입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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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조금씩 피면서 담배의 길이가 줄어들고 있는데 어디선가 발걸음 소리가 들렸다.나 재빠르게 담배를 짓뭉게고 옆에있는 쓰레기 통에 던져 버렸다.아무일도 없는척 폰을 보는데 발걸음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는 것이였다.'제발 지나가라'를 마음속으로 외치는데 내 어깨를 툭툭 치면서"지은이?"라는 낮은 목소리가 들렸다. 난 로봇처럼 뻣뻣하게 뒤돌았고, 태형선배가 날보며 미소를 지었다.


"좋은아침이야"태형

"ㅅ,선배도요....ㅎ"지은


그가 갑자기 자신의 얼굴을 내 목쪽으로 다가와 냄새를 킁킁 맡고 인상을 찌푸렸다.
 

"너 담배펴?"태형


싸늘한 말투과 표정이 나에게 향해졌다.


"아니요!아까 아저씨 한분이 피고 가셨어요."지은


"아 그래?"태형


태형 선배는 내 거짓말을 믿었는지 다시금 인상을 풀었다. 일단은 이자리를 묘면하고싶은 마음에 벌떡 일어섰다. 그런데 아주 ㅈ같게도  내 주머니에서 담배곽이 흘러져 바닥에 떨어진 것이였다.그는떨어진 담배곽을 한번 쳐다보곤 나와 눈을 마주쳤다.그럼 그에 난 잽싸게 주웠다.그러곤 그에게 어색한 미소를 웃어보이며 "안녕히계세요"라고 소리치고 숙소로 뛰어갔다.



하지만 숙소로 뛰어오면서 갑자기 확 억울한거였다.나도 어엿한 성인인데 담배도 못피나. 난 뛰던 행동을 즉각 멈추곤 뒤돌아 태형선배에게 씩씩거리며 갔다.담배하나를 그에게 꺼내 주며 아주 당당히 말했다.


"선배, 같이 피실래요?"지은


내 말 한마디에 태형선배의 얼굴은 보기좋게 일그러졌다.난 그의 표정에 한번 움찔하곤 다시 당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그는 어디까지 하나보자라는 듯이 날 계속 쳐다봤고,난 그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이 고개를 획 돌리며 담배한개를 입에 물었다.내가 담배에 불을 붙이고 한번 들이마시자 그는 내 입에 있던 담배를 뺏어 자신이 피는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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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지금 무슨.."지은

"왜 피라며"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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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를 위해서 힘들게 끊은 담배 다시폈는데 칭찬없어?"



그말에 난 도로 그의 입에서 담배를 뺏고 내평겨 치며 발로 짖밟았다. "선배 그럼 말씀하시지."라고 큰소리 치며. 내 행동에 그는 한번 피식 웃곤 담배를 짖밟던 내 앞으로 와 나와 눈높이를 맞추려 허리를 쑥였다.


"그럼 너 피지마."태형

"네?"지은

"난 너가 담배같은 거 안폈으면 좋겠거든"태형

"왜요?"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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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냥?"









<제16장.MT(5)  팀활동에서 만난 선배>







아까 태형 선배와 비밀같은 일이 있고나서 숙소로 들어가니 해진이가 바삐 준비하며 "어디갔다와?"라고 물었다.난 그녀의 말에 "산책"이라고 말했고 해진이는 오늘 다른 과들처럼 게임한다고 나에게 어서 준비하라고했다.난 그녀의 말에 놀라며 빠른 시간안에 준비하며 청바지에 흰티를 입고 과잠을 걸쳤다.이게 무슨일인가. M사이즈로 했더니 생각보다 큰 거였다.어깨에 있어야 할 부분이 어깨 한참 밑으로 내려오면서 팔길이 마저 길었졌다.

"그럴줄 알았다. 과잠 좀 크게 나와서 정사이즈 해도 큰데 한사이즈나 더 크게 했으니.."해진

"그럼 미리 말좀 해주지"지은

"너가 M을 했을지 내가 알았겠냐?"해진

"그래도"지은

"?"해진


느긋하게 신발을 신는데  해진이는 시간을 보고 놀라며 내 과잠바의 긴 소매를 잡고 날 끌고 나갔다. 그녀를 졸졸 따라 가니 큰 체육관이 보였고, 그 안으로 들어서자 패디과 학생들이 거의 다와있었다. 늦게온 나와 그녀는 제일 뒷자리에 앉았다. 



한 5분정도 지날때즘 과대표가 마이크테스트를 하며 무대위로 올라왔다. "안녕하세요 패디과 여러분. 이번 진행을 맡은 패디과 대표이자 3학년인 김##입니다." 그의 말에 체육관은 터질정도로 사람들의 환호로 가득찼다. 


"시작을 앞서,MT는 선후배 모두 친하게 지내기위함으로 시작된...."


한 10분동안 MT 전 긴 연설이 이어졌고, 그의 말에 모두 분위기가 축쳐지자 과대표는 "말이 너무길었죠? 그럼 20××년 제 2#회 MT를 시작합니다!"라는 말 한마디에 축쳐진 분위기가 다시 물 올랐다.



그는 커다란 검은 박스 5개를 꺼내며 무대앞에 뛰엄뛰엄 일렬로 놓았다.  "앞에 검은박스5개 보이죠. 지금 앉은 줄 데로 앞에 보이는 박스로 향해 공을 뽑아주시면 됩니다. "
체육관 안에는 5줄씩 8명이 일렬로 앉아있었고,그 줄 앞에 있는 박스에서 뽑는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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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식으로 앉아있음)




내앞에 선 사람들이 뽑은 공의 색이 모두 다른 걸 보아 공의 색은 총 8개 인것 같았다. 마지막 남은 난 남은 공을 뽑자 하얀 공이 나왔다. "지금 여러분 손에 있는 공색보이죠? 첫번째 게임은 5명으로 이루어진 팀원을 빨리 찾아라!입니다. 먼저 만든팀 에게 10점 들이겠습니다." 그 말에 사람들은 자기색을  말하며 " 핑크 여기로오세요!!!!" " 파란색!!" 팀원을 찾느라 바빴고 핑크소리 듣자 해진이는 가버렸다.


난 뻘줌하게 흰색공을 찾는데 멀리서 하얀공을 머리위로 높이 들곤 주위를 살피는 윤기선배가 보였다.난 한편으로 아는 사람이 걸려서 안심하고, 사람들 사이사이로 비집으며 윤기선배쪽으로 갔다.그러자 윤기선배와 남자 2분 여성 1분이 내쪽을 쳐다봤다.내가 흰 공을 보여주지 남자분이 흰팀 다모였어요!! 라고 소지쳤고 우린 10점을 확득했다. 먼저 팀을 이룬 우린 제일 앞자리로 가 앉았고, 뒤이어 하나둘씩 여러팀이 이루어졌다.

"게임전에 팀원들이랑 친해지는 타임을 가져야겠죠.지금부터 15분 드리겠습니다!!"과대표




뒤에 화면에는 15분이 타이머로 지나가고있었다.우리 팀은 둥글게 앉았다. 1분간 조용하다가 여자분이 "저희 소개부터 할까요?"라며 밝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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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학년 윤이나 라고해요 이번 게임 잘해봐요" 이나


그녀의 말에 난 박수를 조용하게 쳐줬다. 앞에 남자 2분이 하고 윤기선배가 "2학년 민윤기입니다."라고 아주 간단명쾌하게 말하자 마지막 내 차례가 왔다.

"1학년 이지은 입니다..."지은



남정네 4명이랑 해진이 말고 다른 사람과 말한적이 없던 난 부끄럼을 타며 말하자 이나선배님이 나를 꼭 껴안으며 말했다.


"너무 귀여운거 아니야?"이나

"에?"지은


이나 선배님은 15분동안 팀원이랑 이야기하면서 계속 안고있었고, 윤기선배는 날 보며 불쌍한 표정을 지었다.아마 항상 자기가 하던 행동을 다른사람에게 뺒겨서 그런듯 보였다.


"지은아 과잠 너무 큰거 아니야?"이나

"그게 안에 옷입으며 한치수 크게 사야될 거 같아서 크게 했는데....이래 됬어요."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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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ㅎ 너라서 잘어울려"



"감사합니다.."지은





그때 15분 알람이 울리자 다시 과대표가 마이크를 키며 말했다.

"모두 친해지셨나요?"

그의 말에 이나 선배가 제일 크게 네라고 대답했다. 다른팀 모두 지지 않게다는 듯이 크케 소리치며 대답했고, 과대표는 조금 소리가 잠잠해지자 입을 다시 열었다.


"자 2번째 게임을 진행 해야겠죠? 두번째 게임은.."과대표







<제17장. MT(6) 작은 불씨>







"두번째게임은 어릴때 많이 한 게임이죠. 바로 색 판뒤집기 입니다. 2팀이 붙을 것인데 하얀팀과 노란팀은  왼쪽으로 보라팀과 파란팀은 오른쪽, 주황팀과 초록팀은 뒤쪽에 왼쪽,  빨감팀과 분홍팀은 뒤쪽에 오른쪽으로 가주세요." 과대표


그의 말에 우리 팀은 왼쪽으로 발걸음을 향했고, 그곳에 가보니 어느새에 한지 모를 색테이프로 커다란 네모칸이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심판 역활하는 선배 한분이 와서 색판을 네모칸안에 뒤죽박죽 놓았다.


"앞에 보이는 네모칸이 경기장이에요. 여기에 4명, 또는 6명이 들어가서 경기를 붙을 겁니다. 각각 앞에 보이는 심판이 여러분들의..~"과대표


과대표의 게임설명후에 작전시간에 우린 작전을 짰다. 총 3번의 경기이니 첫판에는 나와 윤기 선배가 나가기로 됬다. 작전 시간이 끝나고 윤기선배와 네모칸 안으로 들어서자 지민선배가 내 앞에 떡하니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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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너라고 안봐준다"지민



"그건 저도 마찬가지 거든요"지은

"윤기선배 우리 이겨요!"지은


내말에 윤기선배는 날 한번꽉 안곤 평소 웃지않던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열심히 하자 " 윤기






윤기의 행동에 지민이의 표정이 안좋아지며 윤기를 노려본다.그후 옆에서 밑에 판을 쳐다보는 지은이의 모습을 보고 피식웃었다. 과대표의 호루라기 소리에 그들은 판 뒤집는다고 난리가 났다. 그때 윤기 뒤만을 졸졸 쫓아다니면서 판을 뒤집고있는 지민이가 지은이 눈에 보였고. 그 행동에 안되겠다 싶은 지은이는 지민이 뒤에 따라붙어 똑같이 행동 했다.




결과적으로 판 2개 차이로 지은이팀이 이겼다.지은이는 숨을 헐떡이며 숨을 고르는데 윤기가 그녀를 부등켜 안으며 이겼다며 좋아하고 있었다 .그 행동에 지민이가 윤기의 뒷통수를 때리며 말했다.


"야 ㅅ발  너 ㅈㄴ 맘에 안든다"지민

윤기는 맞은 머리를 만지며 말했다.

"뭐라 했냐? 너 다시말해봐"윤기

지민은 윤기에게 가까이 다가가 그의 귀에 대고 말한다.

"우리 지은이 작작 안아라.참는것도 한계가 있다 ㅅ끼야"지민

"야 얘가 니꺼냐? ㅈ나 과민반응하네"윤기

"선배들 그만하세요.지금 뭐하시는 거예요?"지은


지은이의 한마디에 서로 죽일듯이 노려보곤 싸움이 중단됬다.그들의 작은 싸움으로 우리 쪽만 분위기가 다운됬고, 그 이후 2라운드 3라운드에도 지민이는  게임에 참가하지 않았고 윤기는 게임이 끝나기도 전에 밖으로 나갔다. 그 후로 1:2로 지은이팀이 지게 됬다.




지은이는 게임이 끝나자마자 이나에게 잠시나갔다 온다고 말하곤 윤기를 뒤쫒아 갔다. 윤기는 체윤관 뒷편에서 담배하나를 입에 물고 있었다.지은이는 그에게 빠르게 달려갔다.





담배를 여러개 폈는지 윤기선배의 발밑에는 다핀 담배들이 믾이도 버려져 있었고, 그가 담배를 한번 더 피려고 입에 물자 난 잽싸게 뛰어 그의 손에 있던 라이터를 뺏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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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행동에 그는 입에 물고 있던 담배를 빼며 헛웃음을 지었고, 그의 라이터를 주머니에 넣었다 


"선배님 오지랖처럼 들릴지 몰라도 지민선배랑 싸워서 슬픈마음에 이렇게 담배 많이 피면 안되요."지은

"? 내가 뭐때문에담배 ㅍ..."윤기

지은이가 윤기의 말을 끊으며 말한다.

"저도 예전에 잠깐 담배 폈는데, 그거 무지 끊기 힘들어요"지은



솔직히 오늘핀 내가 그에게 이런 말할 자격은 없지만 그래도 이 말은 꼭 해줘야될것 같아서 말했다.그러곤 난 바지 주머니에 나중에 먹으려고 꼽아뒀던 레몬맛 막대사탕을 뜯고 건냈다. 선밴 사탕만 쳐다보고 있어 답답했던 난 그의 입에 사탕을 쑤셔넣었다.


"제 최애 사탕인데. 특별히 드리는 거에요"지은

난 그에게 그말을 건내곤 다시 체육관 안으로 들어갔다.




"지 때문에 담배피는지도 모르고"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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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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