À toi, la plus belle

prologue

어느날 문득 너라는 사람을 만났다.
우리는 서로에게 홀린듯 만나게 되었고
자연스레 연인이 되었다.

그러다 어느날, 내가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었다.
너에게 상처를 덜 주려면 지금 헤어지는게 맞겠지만
이기적인 욕심이 쉽사리 사라져주지 않는다.

너에게 잊혀지고 싶지 않다,
너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고 싶다.

그러니 가장 아름답던 너에게 
찬란한 슬픔을 선물하겠다.

내가 줄수 있는건 그것뿐일테니.

너를 놓아주지 않겠다.
끝까지 강인한 추억을 남기고 사라져 주겠다.

미안해, 사랑해.
이런 나를 용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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