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d un sociopathe est possédé par une méchante



“...이제 좀, 괜찮아?”


여주를 안았던 지민의 팔은 풀지 않고 여주를 토닥여주던 손만 멈추며 말한 지민.

여주는 지민에게 안기자마자 어깨가 뜨거운 느낌이 들지 않았다면 눈치채지도 못했을만큼 조용히 흐느꼈다.




“괜..,찮아.”




아직도 잠겨있는 목소리에 얼굴 좀 보자_ 라며 여주를 자신의 품에서 떼어 내 보려 했지만 여주는 부끄러운지 지민의 셔츠를 꼭 잡고는 떨어지지 않았다.




“ㅇ,여주야...?”


“...잠시만 이러고 있자. 나 지금 쪽팔려서 뒤질 것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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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민여주  진짜 개귀엽다.






퍽-




“아..!!”



혼자서 실실 웃고 있는 지민의 가슴을 안긴 채 퍽 때려버린 여주에 지민이 황당한 표정으로 쳐다보면 여주가 말한다.


“왜 그렇게 웃어.”

“ㄴ,내가 뭘..!”

“혼자서 실실 웃잖아- 너... 혹시, 이상한 생각을 한다거나.. 그런ㄱ,”




순간 어떤 생각을 했는지 부끄럽다던 여주는 지민에게서 확 떨어져 기겁하는 표정으로 자신의 몸을 두 팔로 감싸며 말했다.

그런 여주에 지민은 어이없다는 놀라며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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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야!!!”




생각보다 크게 나온 소리에 지민 또한 귀가 새빨갛게 물들어 웅얼거리듯 “으느라고...(아니라고...)” 라고 하자 여주는 뭐가 그렇게 웃긴지 지민을 놀리며 깔깔 웃었다.



그럼 지민은 잠시 화난 표정 짓다가 이내 여주 따라서 같이 웃고.




민여주 괜찮아졌네-



하고 생각하며 스스로 뿌듯해하는 것도 잊지 않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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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가 악녀로 빙의했을 때}

-걱정했어










21




드륵-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아온다고 늦은 여주가 들어가자 학생들은 여주를 보고 수근대기 바빴다.




야, 쟤 존나 관종 아니냐..?

그니까, 어떻게 관심 얻고싶어서 지가 응급실에 실려가냐고...

예나도 보살이지... 저런 애 욕하지 말라고 하고..





평소와 같은 욕인데 그 중 섞여있는 조금 거슬리는 예나 라는 단어.

여주는 당당히 가방을 자신에 대한 욕을 하던 아이 옆 빈 책상에 놓고는 앉으며 말했다.




“선생님, 칠판이 잘 안 보여서 여기 앉을게요. 그래도 되죠?”


이미 결정지어 놓고 묻는 말이지만 선생은 아무소리도 못하고, 그래_ 하고 대답했다.


호석 덕에 선생님의 편애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좋았던 여주다.




“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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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얘기를 좀 해볼까?”










•••••









“ㅁ,무슨 얘기!...”




항상 자신들을 무시하거나 아예 난동을 피운 여주였기에 자신의 옆에 앉아 조용히 말을 해보자는 여주의 태도가 무서운 아이들이였다.

선생님도 걱정되는지 자꾸만 여주쪽을 힐끗 힐끗 바라보며 수업했고.

물론 수업이나 하라는 듯 살짝 째려보니 고개 박고 수업하긴 했다만.




“무슨 얘기긴. 그, 아까 말 하던거 있잖아.”

“민여주 관종이다, 관심받고 싶어서 응급실까지 갔다...”

“그리고 예나도 보살이지..?”



“라는 말, 내 앞에서도 해보라고_”




“...”



“왜 말이 없어. 내가 너한테 겁이라고 줬니? 그냥 아까 했던 말 한 번 더 말해보라는 거잖아- 나도 궁금한데 듣게.”




“그...”



머뭇거리며 여주와 눈도 못 마주친 채 웅얼이는 아이들을 보곤 여주는 비웃으며 말했다.




“....왜, 뒤에서 한 말 앞에서 다시 하지도 못하면서 나댄 너 자신 원망스러워 지니?ㅎ”




여주의 말에 발끈한 아이들은 여주를 보며 말했다.



“야..!! ㄴ,내가 뭐 틀린 말했냐??”

“너 아프지도 않은데 응급실 간거라며..! 예나가 얘기해주는 거 다 들었어.”




“김예나? 걔가 뭐라했는데.”



흥분해서인지, 자신이 나쁜년으로 찍히긴 싫은건지, 아이들은 예나가 한 말을 술술 풀어놓았다.




“김예나가 우리한테 너 하나도 안 아파 보이던데 왜 응급실 실려가는지 모르겠다고,
 지민이랑 남준이 꼬실려고 저런 짓 하는 거라고 했거ㄷ..!”







“응,”


“그 정도면 됐어, 녹음 다 했어.”



“...뭐..?”




“수고 하라고. 너네들도 오늘 지상파에 얼굴 나갈거니까. 기대해?”




“아 물론, 너네들은 방관자 역할로-“




“그게 무슨..!”



딩동댕-




“아, 종쳤네. 그럼 잘 있어-“



벙쪄있는 아이들을 뒤로하고 반을 나온 여주는 보건실이나 가서 쉬려고 반을 나가는 여주였다.











22





그렇게 보건실 문을 열려고 잡는 순간, 여주의 손목도 누군가에 의해 잡혔다.

여주가 습관적으로 고개를 찌푸리며 누구야_ 하며 말하자 조금 놀라며 말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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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몸은 괜찮나, 싶어서..”





얘는 또 왜 이러지. 김예나 편 아니었나_



“어. 그러니까 이것 좀 놓아줄래.”


자신의 손목을 잡고 있는 정국의 손을 빤히 쳐다보며 말하는 여주에 정국은 놀라며 손을 놓았다.



“ㅇ..아, 미안.”



그런 정국을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보건실로 휙 들어가버린 여주에 정국이 여주가 보건실 문을 닫기 전에 소리쳤다.




“걱정..했어..!”





정국의 말에 헛웃음을 한 번 뱉은 여주는 말했다.



“네가 왜?”




양심이 있으면 그런 말을 할 수 있어?




아랫입술을 꾹 깨문 정국을 뒤로 하고 닫혀버린 보건실 문은 정국을 향한 여주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 같았다.














+사담🤍




여러분 미쳤어요ㅠㅠㅠ큐큐ㅠ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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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순위권에도 들었어요ㅠㅠㅠㅠㅠ
구독자도 지금 100명 넘었구요🥰🥰

그래서!! 제가 진짜 옛날부터 하고 싶었던!! 구독자 애칭 정하기!!


댓글에많이진심인관종 님께서 미리 ‘스노우플라워’ 라는 이쁜 이름을 추천해 주시긴 했어요!!

그래도 여러분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듣고 싶으니 많이 많이 댓글 달아주시고, 다음 편은 대량 사이다 나갑니다!!!

그만 달라 할 때까지 퍼부을 정도로 많은 사이다..ㅋㅋㄹㅋㄹㅋㅋㅋ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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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응원해주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