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le de discussion Yeonmang

ah



갑자기 너무 지치네요... 너무 지쳤어요
그냥 너무 피곤합니다
사람 안 다친 게 정말정말 다행이에요
음주하고 운전하는 사람 정말 제정신 아닌 사람이고
정말 오랜만에 찾아왔는데 이런 말로 시작해 죄송하지만
가슴이 죄고 속이 너무 쓰리고 그래서요
그냥 혼잣말이에요
음 제가 뭐 큰 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조용하게 살아가는 소식 종종 주워듣고 그걸로만 해도 평생을 버틸 수 있는데 본인한테는 뭐가 그렇게 어려웠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이렇게 사는데
사진 하나 동영상 하나 글 하나 안 올려도 나는 슈가가 다정하고 현명한 사람이라는 걸 아니까 결국엔 또 좋은 소식 들고 와줄 테니까 괜찮았던 건데
다른 멤버들은 군대 가서 굳이 안 해도 될 고생까지 해가며 조기진급하고 특급전사 따고 이리 달리고 저리 달리고 하잖아요 다들 각자 서 있는 자리가 어떤 무게를 가지고 있는지 아니까
어떻게 내가 가장 믿었던 사람이 그럴 수가 있을까 싶고 그냥
여태는 사람들한테 욕먹어도 어째도 잘못한 거 하나 없으니까 사랑으로 정으로 신념으로 버텨오고 머물렀는데 이젠 누가 면전에서 욕해도 아무 말도 못할 것 같네요
늦게까지 공부하고 와서 처음 접하게 된 뉴스가 이거라 더 화가 납니다... 
정말 할말이 없다 내 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