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 souffles

Épisod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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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 "아침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야겠네."

새벽 공기를 마시며 고속버스터미널로 향했다. 몇몇 선배님들이 먼저 와 계셨다.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그는 보이지 않는다.

로하 '아직 안온건가...'

시계를 보니 아직 10분이 남았다. 그런데 왜이리 초조한걸까. 혹시나 오는길에 사고가 난건 아닐까. 아니면 무슨 일이 생긴걸까. 자꾸만 걱정이 된다.

진진 "(시계를 보며) 이제 출발해야겠는데... 가자!!"

"은우선배님 아직 안오셨는데요."라고 내 마음이 외치고 있다.

수아 "(헐떡거리며 달려온다) 죄송합니다."

진진 "유수아 니가 일찍올거라고는 생각도 안했다."

MJ "애들아 빨리 빨리 이러다 차 놓치겠다~"

수아 "은우오빠 아직 안왔는데요."

산하 "은우형아 너 보기 싫다고 안온다던데~"

수아 "야 윤산하!!"

아직 오지 않은 그를 남긴채 버스에 올랐다. 다음 버스 타도 될 것을 안온다고 진짜 그냥 출발한다고... 와 진짜 의리없다. 초조해 보였는지 산하선배가 나에게 다가와 속삭인다.

산하 "은우형아 일있어서 늦는다고 연락왔으니까 걱정하지마~"

산하선배의 말을 듣는 순간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렇게 2시간쯤 달려 수련장에 도착했다. 숙소에서 짐정리를 하고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했다. 트레이닝 복으로 갈아입은 후 본격적으로 극기훈련은 시작되었고 오후 5시쯤되어 훈련은 끝이났다.

로하 '은우선배는 왜 안오는거지.."

그때 수아선배가 나에게 다가온다.

수아 "아로하 너 솔직하게 말해라. 은우오빠 좋아하지?"

내 마음을 들켜버린건가. 나는 티 안낸다고 노력했는데 들킨거야. 똑똑똑 누군가 방 문을 두드린다.

수아 "(짜증나는듯) 누구세요?"

문빈 "(문을 열고) 진진선배가 옆방으로 모이래."

수아 "(투덜대며) 아씨 뭐야~ 쉬지도 못하게 왜 모이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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