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 : Unité de mission spéciale [En pause]
Épisode 12 : Réflexion sur les commentaires


부상으로 긴급 이송 되었던 윤기는 에이전트 X의 옆에서 회복 중이다.


민윤기
하아...인생진짜...


육정진(에이전트 X
큼... 미안하네. 같이 못 가줘서


김석진
...


민윤기
...사실 그게 문제가 아니고 저희가 뭘 좀 잘못해서


육정진(에이전트 X
어어 말해봐 뭔 잘못을 했길래


육정진(에이전트 X
뭔 잘못인데 그래?


육정진(에이전트 X
다 카바 쳐 줄게 내가


김태형
...

태형은 팀원 눈치를 보더니 입을 열었다.


김태형
사살 허가 안 떨어졌는데...사살했습니다.

긴급 속보 입니다. 우리나라 국적의 배를 장악하여 인질을 담보로 위협을 주던 테러리스트들이 잡혔습니다.잡혔던 인질 중 사상자는 없었으며, 6명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습니다.


육정진(에이전트 X
잘했네


박지민
네?


육정진(에이전트 X
사상자 없고, 모두 안전하잖아


육정진(에이전트 X
윤기야 무전기 줘봐라


민윤기
네

#치지직_


육정진(에이전트 X
#이번 임무 확실히 해냈습니다.

A
#수고했네. 뉴스로 소식 전해 들었다.

A
#그런데 사살 허가를 내린 기억이 없는데


육정진(에이전트 X
#두 번째 임무부터 너무 위험했고, 자칫하면 저희 대원들의 목숨이 위험했습니다.

A
#결론은?


육정진(에이전트 X
#제가 허가 했습니다.

A
#좋다. 이전에 내가 자네에게 사살 허가령을 상황에 맞게 내리도록 했었지?


육정진(에이전트 X
#네 맞습니다.

A
#자네가 내렸다니 알겠네.

A
#대원들 상태는


육정진(에이전트 X
#양호합니다.

A
#회복하는데로 본부에 연락 하게나.


김남준
감사합니다.


육정진(에이전트 X
에이 뭘...도움도 못 줬는데


민윤기
하아...난 언제까지 여기 누워있어야 되냐?


정호석
일주일 정도?



민윤기
지랄맞네...

윤기는 손등에 주사바늘을 뽑고는 입을 열었다.


민윤기
선배님도 회복되셨죠?


육정진(에이전트 X
그렇지...좀더 누워있고 싶지만


민윤기
그럼 갑시다...본부로


육정진(에이전트 X
자네는 더 누워있ㄱ...


민윤기
안 아파서요. 할 얘기도 많습니다.


육정진(에이전트 X
할 말이 뭔가?


민윤기
저희 좀 불편했던 것들이 있습니다.


김남준
그로 인해 필요한 것도 꽤 있고요


육정진(에이전트 X
다 말해봐라


김태형
우선 팀원들끼리 소통 가능한 인이어가 필요합니다.


육정진(에이전트 X
인이어?


박지민
네


박지민
팀원들끼리 소통이 가능해야 하는데, . 기초적인 것도 지원을 해 주시지를 않으니...

육정진,(에이전트 X)는 그들의 말을 노트에 받아 적었다.


육정진(에이전트 X
무전기로 대화하는 건 어때?


정호석
그건 소지하고 다녀야 해서 번거로울 것 같아요.


정호석
소형 인이어 부탁드립니다.


육정진(에이전트 X
음... 좋아, 또 있나?


전정국
인이어에 위치 추적 다는 게 어때요?


김태형
너무 좀 비용 많이 들지 않겠나..?


육정진(에이전트 X
비용이 뭔 문제야? 우리는 목숨걸고 일 하는데


육정진(에이전트 X
정국이 아이디어 좋아


민윤기
뭐 일단은 그것밖에 없는 것 같은데..


김남준
아뇨. 무기 소지 허가해 주세요


육정진(에이전트 X
응?


김남준
무기 소지요.


김남준
저희는 항상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김남준
항상 남을 구하고,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목숨을 담보로 일 하고 있습니다.


김남준
그러니 남의 목숨을 지키는 일이니 저희의 목숨또한 지켜야 한다 생각합니다.


육정진(에이전트 X
좋아 윗분들이랑 이야기해 볼게


육정진(에이전트 X
물론, 너희 의견이 최대한 유리하게 반영되도록

육정진은 싱긋 웃어 보이고 메모한 노트를 챙겨들고는 위층으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