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conte de fées cruel.
20. Mémoire 15


잔혹했다.

주변의 내사람들이 전부 죽음앞에 서있다,

수를 찔러낸 단검을 뽑아들었다.

너의약속을 지키지못해 미안해 수야.

우진과 성운의 숨이 끊어졌다.

재환과 민현을 다른차원으로 이동시켜냈고 신앞에서서 입을 열었다.


하여주
그래 당신에겐 나뿐이지.


하여주
그외로움에 미칠듯 살던날 ...

난 너의 소유물이 아니고싶었을뿐이야.


하여주
내대가가 이들이라면.


하여주
너가 격어야 할 대가는 나야.

손에든 단검으로 심장을 찔러냈다.


하여주
너와 눈맞췄던 모든 순간을 사랑했어.신은 그런존재 이니까

우리의 약속을 지킬께 .


하여주
이제 정말 외롭게 혼자가될께.

사랑한만큼 미워하게되었다면 우린 사랑한걸까 ..

신의 존재가 그렇기에.. 대신 너에게 평생의 고통을주겠지.

난도질된 심장이 멈춰간다.


신
.... 여주야..

내 마지막 눈감는 이순간까지 신 당신을 저주합니다.


하여주
하..아..하아..

민현을 보자마자 그품에안겨 울었다.


하여주
윽읍..읍...흑..


황민현
... 진정해요.

민현이 날더 꽉안으며 말했다.

그품을계속 파고들던 내가 눈물을딱아내며 말했다.


하여주
우리오빠 성운이랑 우진이를 봐야겠어요..

여주가내려와 성운과 우진을 안아냈고.

그옆 재환을 안으며 또다시 울어냈다.


김재환
울보가 되셨네요.


하여주
나를 얼마나 기다린거야.. 환아..


김재환
하... 그이름은 참 오랜만 입니다..

안쓰러운표정에 환을 껴안아 토닥였고.

모르겠단 표정을 지어낸 성운과 우진


박우진
뭐야 갑자기..


하성운
왜그래 소름 끼치니까 그런눈으로보지마.

고개까지 저어대며뒷걸음질 치는 성운에 잠시 감정이 끊겼지만.. 잊어진 기억을 찾게해준 둘의 태도가변하고 조금 혼란스러운듯 있자

환이 옆에 앉아 민현을 보며 말했다.


김재환
과거를 봤다면 이제 그후 이야기도 해줘야지.

조금 어두운 얼굴에 걱정이덜컥됐지만 민현이 무슨말을할지 궁굼해 시선을고정해 그의 입이 떨어지길 기다렸다.


황민현
..너의 죽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