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ès l'hiver où la neige blanche s'accumulait dou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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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엽
2018.12.08Vues 174

[2018년 9월 14일

불이 난 책방이 있던 자리에는

이제 새로운 책방이 자리잡고 있다.

전의 책방은 거의 새카맣게 타버려서

아예 철거를 진행했고,

좀 더 크고 세련되게 다시 짓기로 했다.

이제 그 낡은 마루에 앉아 책 읽는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건 슬픈 일이지만

과거가 생겨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으니까 말이다.

윤정한도 깨어나 우리 곁에서 미래를 같이 걸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