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ès l'hiver où la neige blanche s'accumulait dou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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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0일

오늘은 꿈에 정한이가 나왔다.

은은하고 따뜻한 곳에서 넌 날 바라보기만 했다.

별다른 제스쳐도, 말도 없었다.

나도 그런 분위기에 이끌려 너를 멍하니 쳐다봤었다.

하필 병원에서 잤을때였을까, 그래서 그런걸까.

꿈에서 깼을 땐 넌 여전히 눈을 감고 있었다.

닿을 것만 같은 착각이 드는데, 닿질 않는다.

네 영혼이 금방 닿을 것 같은데, 저 멀리 있나보다.

혹 차갑게 식어갈까 네 손을 몇번이고 꽉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