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petit ami est un écolier
가형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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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han
만년 전교 2등


권여주
어떡하지....
현기증이 났다
그만큼 했으면 그만할때도 됐을텐데.
항상 이런 식이였다
일진녀는 중학교 때도 가난한 집안 아이들을 특정지어 괴롭히길 좋아했다
알바를 뛰어 돈을 벌어야하고 아버지는 아프신데다가 어머니도 공장에서 일하시는
여주가 오죽 아니꼬왔을까

권여주
'일진녀도 윤정한을 좋아하는건가'

윤정한
멍하니 서서 뭐해?

권여주
어? 아, 아무것도 아니야...!

윤정한
그래. 그럼 가방 챙겨서 책상으로 와~
아무런 걱정 없는듯 활짝 웃는 정한이의 모습에 그나마 기분이 나아졌다

권여주
'뭐, 별일 있겠어...그냥 이 순간을 즐기자.'
여주는 핸드폰을 소파에 던져 두고 책상으로 갔다

윤정한
좋아~ 권여주 학생! 모범생이니까 시험지는 당연히 가져왔겠지?

권여주
푸흡...뭐야, 윤정한 선생님? 꽤 잘어울리는걸.

윤정한
그럼~내 꿈이 교사잖아.

권여주
어, 정말?

윤정한
응, 부모님은 별로 안좋아하시지만....

권여주
뭐 어때. 너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지. 잘 어울려, 정한쌤.

윤정한
ㅋㅋㅋㅋ 그래 고맙군 여주학생!

권여주
좋아~그럼 내가 오늘 네 강의실력을 테스트해보도록 하지

윤정한
ㅋㅋㅋㅋ 알겠어.
시간은 흘러 금새 여주가 알바하러 가야할 시간이 되었다

윤정한
그래서 sin 45가 삼각함수로...

권여주
오... 대박. 완전 이해됐어!

윤정한
진짜? 다행이네. 그나저나 너 가야할 시간 안됐어? 통금이라며.

권여주
어, 아 맞다! 땡큐..!
여주는 급히 가방을 챙겨 정한이의 집을 나섰다

권여주
다음 수업은 언제일까요, 쌤?

윤정한
ㅋㅋㅋ 내일도 이 시간에~ 잘가~

권여주
응, 고마웠어~
여주의 모습이 문밖으로 사라졌다.

윤정한
고마운건 나지...

윤정한
어.
소파에 여주의 핸드폰이 있었다.

윤정한
놔두고 갔나보네...어떡하지.

윤정한
내일 갔다줘야 하나.
그 순간,
띠링- [일진녀] 님으로부터 메세지가 왔습니다

윤정한
일진녀...?
정한은 알림창을 가볍게 눌렀다
일진녀
[한동안 봐줬더니 기어오르네ㅋ?]
일진녀
[원랜 아는 오빠 둘이 좀 패주기로 했는데]
일진녀
[마련해준 귀한 자리에 감히 안왔겠다?]
일진녀
[ㅋ여주야. 내일 기대해라^^]

윤정한
대체 이게 무슨...?!

작가
죄송합니다...

작가
제가 미쳤나봐요...

작가
너무 늦게 업로드해서 죄송해요ㅠ 어떻게 마지막 업로드 한지 한달이나...;;

작가
앞으론 자주 올릴게요^^

작가
(어째 망작이 되가는것 같지만)항상 읽어주시는분들

작가
정말 감사하고 사랑해요~

작가
아맞당 새로운 팬픽을 올려보려고 해요

작가
최근에 조직보스?그런 영화보고 필받아서

작가
그럼 한번씩 들렀다가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