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copine est victime de harcèlement scolaire dans notre école.
가형1107
62.2K 867
Mingyu
° Annonce : Nous recherchons des employés de café !


어느 한가한 오후, 여느때와 다름없이

매주 토요일 같은 시간에 오시는 두 분의 손님



김민규
" 또 오셨네요 "



최승철
" 딸기 스무디 두 잔이요. "



최한솔
" 티라미수도 하나 주세요. "


그들의 대화를 들어보니, 둘은 형제같았고

매주 토요일 같은 시간에 오는 게 특징이다.



김민규
" 매주 오셔서 이젠 친근해요 ㅋㅋㅋㅋㅋ "


최승철
" 저희도 이제 여기 아니면 뭔가 허전하다니까요? "


최한솔
" 그건 그래. "


가끔은 시간나면 수다도 떠는 것 같다.


김민규
" 두 분은 어떤 관계예요? "


최한솔
" 형제예요. "


김민규
" 오... 보통 형제가 같이 다니나요? "


김민규
" 그것도 이런 카페에. "


최승철
" 저희 사이가 좀 좋아서요 ㅋㅋㅋㅋㅋ "


이지훈
" 알바생? "


이지훈
" 저기 설거지 쌓여 있던데. "


김민규
" 힝... "


이지훈
" 얼른 가. "


김민규
" 알았어... 다음 주에 봐요! "


최승철
" ㅋㅋㅋㅋㅋㅋㅋㅋ "


최한솔
" 재밌으시네. "


그때 들려오는 브금


최승철
" 아니, 야 내 얘기는 안 듣냐? "


최한솔
" 좀 조용히 해 봐 "


최한솔
" 이거 그 노래잖아. "


최한솔
" 승관우지도겸 콜라보 한 거. "


최승철
" 으응 그러냐? "


최승철
" 너가 승관 팬이었나? "


최한솔
" 응. 노래 잘하잖아. "

-


김민규
" 형 노래 나온다 "


이지훈
" 설거지나 해. "


김민규
" 설마 저분들이랑 얘기했다고 질투하는 거예요? "


이지훈
" 어. 질투하는 거 맞으니까 얼른 설거지나 해. "


김민규
" 치, 이 노래 돌려 들을 거야. "


이지훈
" 알아서 해... "


김민규
" 헤헤 "

-


-


김민규
" 형, 지금 승관이 작업실 온다는데요? "


김민규
" 형이 연락 안 본다고 전해달래. "


이지훈
" 아 그래? "


김민규
" 뒷문 말고 카페로 들어오라 할까요? "


김민규
" 노래 무한 반복 재생인데 "


이지훈
" 그래, 그럼. "

-



부승관
" 승관 부 등장 ☆ "


말씀드리지만 여기엔 손님들이 계시고 아직 영업 중입니다.



김민규
(대리민망)


이지훈
" 야... 너는 안 부끄럽니...? "


부승관
" 뭐 이런 거 하려고 연예인 한 거죠 ㅋㅋㅋㅋ "


이지훈
" 그래서 왜 왔는데? "


부승관
" 심심해서 왔죠 뭐... "



최한솔
" ㅎ, 형... 형 형 형 "


최승철
" 왜 "


최한솔
" ㅈ, 저기 부승관 "


최승철
" 응? "


최한솔
" 부승관 아니야? "


최승철
" 부승관? "


최승철
" 연예인이 왜 여기 있어 "


최한솔
" 아니 진짠데? "


최한솔
" 너무 닮았어. "


최승철
" 그러냐 "


최한솔
" 나 잠깐 저기 갔다 올래. "


최승철
" 그러든가. "



부승관
" 그나저나 여기 내 노래 나오네요? "


김민규
" 내가 우지를 너무 좋아해서 "


이지훈
" 좋아해? "


김민규
" 그럼 안 좋아하나요? "


이지훈
" 알바생 주제에 "


이지훈
(꼬집)


김민규
" 아, 아파요 "


김민규
" 아까 삐진 거 안 풀렸지! "


이지훈
" 아니거든? "


최한솔
" 저기... "


이지훈
" ? "


김민규
" ? "


부승관
" ? "


최한솔
" 와 맞네... 부승관... "


부승관
" 어 저요? ㅋㅋㅋㅋ "


최한솔
" 와... 저 진짜 팬이에요... "


이지훈
" 요즘 쟤 팬이 많네. "


김민규
" 그러게요. 완전 이상하기만 한데. "


부승관
" 아 진짜 자꾸 그럴래요? "


이지훈
" 야, 빨리 팬한테 인사나 해 줘 "


이지훈
" 우린 일이나 하자. "



최한솔
" 저... 사진 한 장만 찍어주세요 "


부승관
" 좋아요! "

찰칵-

한솔의 휴대폰에서 찰칵소리가 나면서 사진이 찍혔다.


부승관
" 어, 이 사진 잘 나왔다. "


부승관
" 저 이 사진 따로 보내주면 안 돼요? "


최한솔
" ... 네? "


부승관
" 보내 주세요 ㅎㅎ "


최한솔
" 이걸 어떻게... "


부승관
" 폰 줘 봐요. "

승관은 한솔의 휴대폰을 가져가더니

번호를 눌렀다.


부승관
" 그... 원래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는데 "


부승관
" 제 번호예요. 꼭 사진 보내요! "


최한솔
" 헙... "



이석민
(어느새 온 석민)


이석민
" 연예인이 막 저래도 되냐? "


김민규
" 연예인인 너가 알겠지. "


이석민
" 연예인 된 지 얼마 안 돼서. "


이지훈
" 그러니까 이제 그만 꺼지지. "


이석민
" 헐 상처... "


이지훈
" 연예인이 한가하냐? "


이석민
" 형도 한가하잖아요 "


이지훈
" 난 연예인이 아니잖아. "


이석민
" 반은 연예인이죠. "


이지훈
" 대체 어디서 "



최한솔
" 근데 우지 실물 어때요? "


부승관
" 우지요? "


부승관
" 되게 귀여워요. 꽉 안아주고 싶달까...? "

음 그치 그치



김민규
(찌릿)


이지훈
" 쟤네 뭔 대화하냐. "


이석민
" 글쎄요. "


권순영
" 연예인이 그런 것도 모르냐. "


권순영
(어느새 합류)


김민규
" 우지 안을 수 있는 건 나밖에 없거든? "


이지훈
" 그래? "


이석민
" 형 우린 갈까요? "


권순영
" 그럴까? "


이지훈
" 어 제발 좀. "



부승관
" 몇 살이에요? "


최한솔
" 20살이요. "


부승관
" 동갑이네 "


부승관
" 이름은요? "


최한솔
" 최한솔... "


부승관
" 그럼 말 편하게 해도 돼요? "


최한솔
" 당연하죠...! "

지이이이잉- 지이이이잉-


부승관
- 여보세요?

매니저) - 어디?


부승관
- 스케줄 생겼어요?

매니저) - 응, 그래서 어디야?


부승관
- 회사로 갈게요.

매니저) - 그래.

-


부승관
" 어쩌죠... 스케줄 생겼대요 ㅜㅜ "


부승관
" 갈 테니까 꼭 사진 보내!! "


최한솔
" 으응... "



권순영
" 연예인 가나보다. "


김민규
" 그러게. "


이지훈
" 연예인도 가지 그래? "


이석민
" 칫. "


-



최승철
(그 순간 잊혀진 1인)

-


-


리율
하 진짜


리율
여러분 자꾸 이러면 저 감동 먹어요? ㅜㅠㅠ



리율
고마워요ㅠㅠㅠ❣❣❣❣



리율
아 그리고 누가 표지 만들어줬는데


리율
바꿀까요 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