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ce que tous les amis masculins sont comme ça ?
Quatrième. Voyage scolaire (2)


이여주
방으로 가 짐을 풀고 다시버스로 내려왔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한옥 마을로 갔다

이여주
"지민,한복 대여하자"


박지민
"응,그래"

이여주
"멋지네 박찜"

이여주
나는 웃으면서 말했고,박지민은 얼굴이 빨걔지면서 앞서 걸어갔다

이여주
"아,박지민 같이가!!!"

이여주
나는 얼른 따라가며 팔짱을 꼈다

이여주
"망개야 우리 찹쌀떡 먹으러 가자"


박지민
"으웅"

이여주
나는 박지민의 손목을 잡고는 찹쌀떡하는 집으로 가서 만원어치를 사고 벤치에 앉아서 하나씩 집어 입에 넣었다

이여주
각 두어개 정도 먹었을때 어떤여자 찾아와서 박지민한테 번호좀 알려달라고했다 그러자 박지민은


박지민
"그쪽한테 줄 번호 없어요"

번호따러온 여자
"하,왜요? 여친이라도 있어요?"


박지민
"네,여기있는 얘가 여친입니다"

번호따러온 여자
"ㅋ 얘보다 내가 더 났구만"

이여주
나를 비하하는 말에 얼굴에 육두문자가 새겨졌다



박지민
"그쪽 보단 나아 그니까 좀 가지? 내여자 건들이면 눈에 뵈는게 없거든 나는"

이여주
박지민의 태도에 여자는 헛웃음을 친뒤 그대로 퇴장했다

이여주
왠지 모르게 통쾌함이 몰려와 살풋 웃었다

이여주
그렇게 한참을 놀다 보니까 버스가 올시간이되어서 대여했던 한복을 평상시 복으로 갈아입고 버스를 타러 갔다 몸에 진이 쭉빠져 그대로 잠에 들었다

이여주
눈을 떠보니 나는 우리방에 누워 있었다 '덜컥' 갑자기 들리는 문 여는 소리에 뒤를 쳐다보니 박지민이 씻고 나왔는지 수건으로 머리를 탈탈 털고있었다

이여주
근데 얘 왜 위에 옷 없는데!!!!!!!!!

이여주
"야 옷 안입냐!!죽고싶어!!!???!!"

이여주
내가 당황하며 얼굴을 돌렸다


박지민
"크킄 이여주가 이런 면도 있네"

이여주
"빨리 입어..."

이여주
나는 얼굴을 가리고는 캐리어에 담겨있던 봉지를 들고 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이여주
"흐아..하...박지민 진짜....아니 근데 왜 몸은 또 좋은거냐고..."

이여주
내가 아까의 상상의 빠지며 씻고 옷을 갈아 입은뒤 수건을 머리위에 얹어 놓고 화장실을 나왔다 박지민은 엎어져서 자고 있었다 나는 웃으며 박지민을 앞으로 돌려주고는 머리를 살짝 말리고 누웠다

이여주
한옥마을에서 엄청 놀았던 탓인지 잠이 솔솔왔다

※지민 시점


박지민
"하 진짜 이쁜건 또 엄청 예뻐"


박지민
"잠이 그렇게 잘오냐..나는 떨려서 오지도 않는데.."


박지민
나는 이여주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고는 이불을 고쳐덮고 잠에 들었다


박지민
왠지 오늘은 좋은 꿈을 꿀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