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iné] Je vais lâcher prise maintenant
무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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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ein
Deviens le soleil qui illumine le vent



김용선
왔어?


정휘인
응.. 왔지..


김용선
뭘 들었는지부터 들어볼까?

그래서 휘인은 용선에게 들은것을 모두 전했다.


김용선
음.. 쌤이 아는건 다 말했나보네?


정휘인
이제 너가 아는걸 말해줘. 분명 넌 죽었었잖아.


김용선
깨보니까 여기던데?


정휘인
응?


김용선
말그대로야. 저번에 내가 말해준 그거있지?


정휘인
그거라니...?


김용선
바람을 비추는 태양이 되어


정휘인
아 그거..


김용선
죽기전에. 그걸 속으로 되뇌었어.


김용선
그리고는 깨보니 여기였지.


정휘인
...? 이해가 안가...


김용선
아 그 말을 안했구나.


정휘인
뭔말?


김용선
내가 이 일기장을 얻게 됐을때.


정휘인
어떻게 얻게됐어??


김용선
그게... 잠시만...?


정휘인
...왜?


김용선
벌써 이렇게 됐나...


정휘인
불안하게 하지마... 뭔데...


김용선
시간이 다됐어.


정휘인
무슨 시간인데...


김용선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시간이랄까?


정휘인
그게 지금 끝났다고...?


김용선
응. 넌 여기서 더 있으면...


정휘인
있으면...?


김용선
죽어.


정휘인
..... 죽을까?


김용선
됐고. 일단 이 일기장에서는 더이상 저를 못볼테니 다음 일기장을 찾아오세요?


정휘인
..... 꼭 가야되는거야?


김용선
안그러면 너도 죽으니까.


김용선
넌 남은 삶을 꼭 다 살았으면 좋겠으니까.


김용선
나처럼 17살에 오지 말고.


김용선
너의 남은 수명을 즐기다 왔으면 좋겠으니까...


정휘인
.....


정휘인
다녀올게... 조금만 기다려...


김용선
...


김용선
뭐, 기다릴게! 언능 갔다와!

어느새 두명의 눈에는 물이 고여있었다.


정휘인
기다려줘.. 언제든 내가 올 수 있게..


김용선
영원히... 널 기다릴게..

그리고 휘인은 일기에서 나왔다.

그날은 일기를 찾으러 가지 못했기에, 휘인은 용선과 같이 다녔던 공원을 찾았다.


정휘인
.....

벤치에 앉아 가만히 용선을 생각하던 휘인은 누군가 건드리는것을 느꼈다.


정휘인
.... 아 너구나.

주니어
언니 왜그러고 있어요??


정휘인
그러게...

주니어
언니도 그 언니 보고싶어요??

생각해보니 얘는 용선을 아는 애였다.


정휘인
... 준아.

주니어
넹?

언제나 해맑았다.


정휘인
너가 그 언니한테 해준 말 기억나?

주니어
에...그냥.. 포기하지 말란정도?

역시 본거랑 똑같았다.


정휘인
...고마워

주니어
넹?


정휘인
그때 그 말 해줘서.

주니어
헤헷 나 칭찬받은거에여?


정휘인
응응ㅎ

그러다가 휘인은 번뜩 그때의 생각이 났다.


정휘인
아 준아!

주니어
넹?


정휘인
잠시만 여기서 기다려. 알겠지?

주니어
네엥

몇

몇분

몇분뒤

주니어
엥...?


정휘인
먹어.

주니어
이거.. 안에 독있는거 아니져..?


정휘인
ㅋㅋㅋㅋㅋ 그냥 햄버거 세트야.


정휘인
그럼 난 간다?

주니어
고마워여ㅎ


프렌즈
프-하 안녕하세요 무무프렌즈입니다


프렌즈
자그마치 3주만이네요...


프렌즈
그동안 바쁜일도 많았으나...


프렌즈
쓸 내용이 생각이 나지도 않았어요


프렌즈
오늘은 꼭 쓴다는 마음으로 뇌를 쥐어짰더니...


프렌즈
망했네요.


프렌즈
뭐.. 딱히 할말이 이젠 없어서..


프렌즈
아무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여


프렌즈
저는 더욱 탄탄해질 다음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프렌즈
그리고 표지 만들어준 주니어 고맙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