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 de l'affaire : Affaire du meurtre du lycée Bulletproof
1/1. Appel téléphonique pour meurtre


서울 남부 경찰서


김남준
좋은 아침 입니다 , 팀장님 !


최여주
그래 , 수고

아침부터 분주한 경찰서


김남준
팀장님 오늘 컨디션 괜찮습니까 ?


최여주
음... 그닥


최여주
컨디션이 좋든 나쁘든 현장에서 뛰어야 되는건 마찬가지야.


김남준
그렇죠 (싱긋

남준은 여주의 딱딱하고 붙임성 없는 말투가 나름 적응이 된듯 싶다

그때

띠리리리리링 ""

경찰관(들)
네 , 서울 남부 경찰서 입니다

경찰관(들)
지금 뭐라고 하셨습니까 ?

남준은 커피를 들고 홀짝 마시며 여주에게 말했다


김남준
뭔일 있나보네요..


최여주
그러게

이내 전화기를 들고있던 경찰관은 전화기를 내려놓는다

경찰관(들)
방탄고등학교 살인사건 입니다...


김남준
ㅇ.. 예 ?


김남준
통화 내용 녹음 하셨죠 ?

경찰관(들)
네 , 그럼요

주변에 있던 강력팀 형사들이 모여 통화내용을 듣기시작했다.

그때


최여주
야 , 니들 다 모여서 뭐해

경찰관(들)
ㅇ.. 예 ?


최여주
살인사건 이라며 , 현장 안나가 ?

여주의 말을 듣고 몇몇의 경찰관들이 서둘러 나갔다


최여주
빨리 틀어봐

경찰관(들)
넵

" 네 , 서울 남부 경찰서 입니다 "

" 여기 방탄 고등학교 인데요 , 제가 사람을 죽였습니다 "

" 지금 뭐라고 하셨습니까 ? "

" 내가 사람 죽였다고 "

뚝 _

전화는 여기서 끊겼다.


최여주
일단 현장 사실유무 확인하고 움직이자


김남준
넵

벌컥

탁 _

한 남성이 들어왔고 경찰서에 있던 모든 경찰관들이 고개를 숙였다


김공석
어어 ~ 수고들 해

김광석 / 43 / 서울 남부 경찰 서장


김공석
어 , 강력 2팀 최여주 팀장


최여주
네 , 서장님


김공석
이번 살인사건 최여주 팀장이 책임지고 찾아와


최여주
네 , 알겠습니다


김공석
그럼 이번 사건은 강력 2팀이 맡는다 , 수고

잠시후

삐 빅 _

무전기가 울렸다

" 살인사건 현장 도착했습니다 , 시신 확인 됐습니다 "

삐 빅 _


최여주
구라가 아니였네 (중얼


김남준
팀장님 저희도 가시죠


최여주
어 , 가자

드륵 _

여주는 2-4반 교실 문앞에서 장갑을 끼고 조심스레 들어갔다

문 옆 벽쪽에 싸늘하게 식은 한 남학생의 시체가 있었다.


김남준
와... 어떡하냐


최여주
지금 안타까워 할때가 아니야


최여주
아까 전화한 사람 통화 위치 알아내고 , 이 학생 신원확인하고


김남준
네엡

남준이 나가고

교실에는 과학 수사대와 경찰관들이 있었다.

방학이라 다행이 학생과 대부분의 선생님은 없었다.


최여주
............

여주는 아무말 없이 사건현장을 둘러보았다


김남준
팀장님 가져오라 하신거 가져왔습니다.


김남준
통화는 대포폰을 사용하였고 통화 위치는 지하철에서 한 것같습니다.


최여주
신원은


김남준
여기 있습니다


최여주
박지민.. 18살..


김남준
여기 , 2-4반 학생인것 같습니다


최여주
그럼 나 피해 학생 담임하고 얘기좀 하고올께


김남준
넵

교무실

드륵_

여주가 들어갔을때 교무실에는 눈물을 흘리는 선생님도 계셨고 심란한 표정을 짓고 계신 선생님도 많았다

그냥 어수선 했다.


최여주
2-4반 담임 김태형 선생님 맞으싶니까


김태형
아... 네


최여주
서울 남부 경찰서 강력 2팀 최여주 입니다.


최여주
선생님하고 잠시 얘기나누고 싶은데


김태형
아 , 알겠습니다..

아무도 없는 회의실

털석 여주와 태형은 마주보고 앉았다.


최여주
질문 몇가지 하겠습니다.

앉자마자 본론으로 넘어가는 여주


김태형
네...


최여주
평소 피해 학생의 성격은 어땠습니까


김태형
음... 지민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소극적이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어요


최여주
그럼 그런 성격으로 인해 괴롭힘을 당하거나 하진 않았습니까


김태형
아아... 지민이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왕따를 당했던적이 있습니다


최여주
왕따요 ?


김태형
네...


최여주
그 왕따 가해자들은 누굽니까


김태형
저희반에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전정국 입니다.

여주는 노트에다 열심히 적는듯 보였다


최여주
그럼 그 학생들은 무슨 조치를 받았습니까 ?


김태형
학교 봉사.. 입니다


최여주
네 , 알겠습니다

여주는 경찰마크가 새겨진 노트를 닫았다


최여주
다음에 또 뵙죠


김태형
아... 네 조심히 들어가세요 ㅎ

회의실을 나가는 여주

쾅 _

여전히 분주한 교실


김남준
팀장님 오셨어요 ?


최여주
어


김남준
선생님이 뭐라고 말하셨어요 ?


최여주
피해 학생은 왕따 피해자라고 하더라


김남준
아...


최여주
일단 가해자는 4명.


최여주
이 4명이 용의자다


김남준
ㄴ.. 네 ?


최여주
내가 범인이라고 했니 , 용의자라고 했지


김남준
그렇네요..


최여주
너는 나랑 씨씨티비 확인하고 오자


김남준
넵

CCTV 관리실


최여주
경찰입니다 , CCTV좀 확일할께요

여주는 공무원증을 내밀었다

학교 관리자
아 네네

학교 관리자
언제로 해드릴까요 ?


최여주
아 잠깐


김남준
네 ?


최여주
피해자 사망 추정시간 언제야


김남준
아 , 죄송합니다 말씀 못드렸네요


김남준
어제 밤 12시 쯤 입니다


최여주
네 , 그렇게 틀어주세요

학교 관리자
네

학교 관리자
어..? 잠깐... 뭐야


김남준
무슨 문제라도..

학교 관리자
학교 CCTV가 왜 다 꺼져있지..?


최여주
예 ?

학교 관리자
하나 꺼지는 일은 봤어도 전체다 꺼지는건 처음인데...


최여주
그럼 1시간 전으로 돌려주세요

학교 관리자
아니요.. 이게 하루종일 꺼져있어요..


최여주
...........

박지민이 죽은건 계획적인 범행인가

교실에도 지문 , 살해 흉기도 없었다.

과연 이 살인사건은 우발적 살인일까 , 계획적 살인일까

CCTV는 우연의 일치일까 , 다 알고 살인을 한것일까

아니면 , 살인 용의자가 직접 끊것일까

손팅은 예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