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me suis trompé de personne...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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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non
Ami d'enfance et petit ami



공여주
프흐...애들 앞에서 이게 뭐야...


최한솔
공여주!!!!


공여주
히...!


공여주
(일부러 뛰어간다)


최한솔
어어...? 야!!!


공여주
헉...

남학생A
야!!! 최한솔여친!!! 너 조심해!!


공여주
뭐??? 나 걔 여친 아ㄴ...

타이밍도 진짜 구리지 참. 하필 남학생A가 찼던 축구공이 여주의 얼굴로 뻥~x_x


공여주
으악!!!!


공여주
하...씨...내얼굴...


최한솔
...!


최한솔
야 공여주!!


공여주
헙...나 코피...


최한솔
어디 얼굴 한번 봐바


공여주
아아 싫어...!


최한솔
아니 글쎄 좀


최한솔
(여주가 얼굴가린 손 한쪽을 세게 당긴다.)


공여주
ㅎ...!??!

잠깐만 얼굴간격 너무 가까운거 아니냐고@@@@@@


최한솔
.....


최한솔
진짜 많이 아팠을텐데...괜찮아? 얼굴 가려줄까?


공여주
이씨...몰라...


최한솔
너 맨날 이렇게 다치니까 내가 이런것도 들고 다닌다...


최한솔
(얼음주머니와 밴드,휴지를 꺼낸다.)


공여주
아 진짜 따가워...!!


최한솔
가만히 있어봐 제발...


공여주
.....


공여주
(가만히 보니까...,)


공여주
(손도 예쁘고 얼굴도 참 잘... 생기고..)


최한솔
야 너 눈이 완전 풀렸는데...


공여주
으..어? 내가 왜?? 하하하핳


최한솔
너 맞고 넘어졌잖아. 다리는 안다쳤어? 그러게 누가 계속 치마입고 다니래...


공여주
우씨...다리 뭐 괜찮거든?


공여주
(일어서려고 애를 쓴다.)


공여주
아...아!!!!


최한솔
아니 너 못걸어 있어봐


최한솔
(공주님 안기로 여주를 든다.)


공여주
헉...야 너 미쳤어..?


최한솔
그럼 혼자걸어갈래? 나 여기서 너 떨어뜨린다??


공여주
ㅇ아아아아아 야 미친놈아..!!!


최한솔
닥치고 너네집까지 데려다 주고 갈게


공여주
....


최한솔
풉 너 얼굴 진짜 웃겼다?


공여주
꺼져...이씨...


최한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