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iné sous l'érable orange

Sous l'érable orange, épisode 10

오렌지 빛깔 단풍나무 아래에서 제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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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윤 진

" 이 그림들이 썩 나쁘지는않구나. 희열이 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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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 ㄷ,당신... 누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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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윤 진

" 나? 주상전하께서 점찍어둔 세자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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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 ㅅ,세자..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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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윤 진

" 난 다음주면 빈궁으로 들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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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 ... ㄱ,그게 무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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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윤 진

" 참 말이다, 믿기지 않는 것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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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 그래, 믿기지 않아. 과연 니가 나를 대체하고 그에게 어울릴 것 같으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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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 그럴 수만 있다면, 내가 세자를 포기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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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 누구처럼 남의 남자 욕실낼만큼,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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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 그렇게 비열하진 않거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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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윤 진

" ㅁ,뭐라...!? ㅂ,비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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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윤 진

" 지금 말을 다한게야?!!! 정녕 니가 신분을 몰라뵙고 미친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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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 어, 말 다 했어. 지금 박지민 불러와보던가. 누가 더 좋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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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 아하, 참고로 박지민하고 나. 방금까지 같이 있다 왔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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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 니가 뭘 하던,, 넌 내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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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 진정한 내 상대가 되고싶으면, 세자저하 마음부터 얻고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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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윤 진

" ㅇ,이것이...! "

후욱_!!!

_ 날카로운 손톱들을 바짝 긴장하도록 세운 윤 진의 손이 나의 얼굴로 향하기 시작했고, 머지않아 나의 뺨에는 짝소리가 났고 곧이어 큰고함이 들렸다.

짜악_!

박 지 민 image

박 지 민

"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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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윤 진

" ..., 천한 피를 받든 계집의 버릇을 조금 고쳤을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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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 민

" 천한피라?~ 누가 천한피인지는 따져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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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윤 진

" ..(( - 주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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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 ... 됐어, 니 애비나 말려. 이게 뭐하는 짓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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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 민

" ㅇ,왜 뭔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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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 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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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 ... 오라버니, 일어나. 들어가자. 광군나리끼서도 그만 돌아가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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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진

" 흐윽...! 흐윽..! 끄윽!!!..... 흡 흐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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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진

" ㅋ,콜록...! 콜록!... 콜록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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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 오라버니, 괜찮은거야? 아픈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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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진

" 추운 날, 밖에 오래잇엇더니 이런가보다. 몇일간은 집에서 꼼짝 못하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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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 ... 후우,, 내가 내일 날이 밝는대로 약방에서 약을 지어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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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 지금은 옷 따듯하게 겹치고 미음만 먹고 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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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진

" 콜록, 켈록!... ㅁ,미안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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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 뭐가, 미안하십니까. 오라버니, 제가 지금 사과받아야할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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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 주상전하와, 윤 진 아가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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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은

" ... 꼭 사과를 받아낼겁니다. 지켜보십시요. "

_ 세진에게 이불을 다 덮여주고 말하는 지은의 눈에는 왠지 모를 독기가 차있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