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ours 2] Tu veux une sœur, bébé ?
#2 Non, appelle-moi Oppa.


[ 번호를 받아오고 이틀 후, 아미는 회사 회식 때문에 술을 조금 (마니마니마니야압) 마시게 되고 대리기사를 부르게 된다. ]

박아미
(Rrrr..) 흐음.. 여기 금호동 4번가 J-hope타워에요. (도리도리) 차넘버. 흐음.. 2754입니다.


전정국
(흐음.. 2754입니다.) 네? (뚝.) 저기요! 하.. 이렇게 불러내는 경우는 또 처음이네

보자아 -.. 금호동 4번가.. J-hope타워.. 어? 호석이네형 회사네

[ 정국은 취한 듯해보이는 아미를 어떻게 데려다줄지 고민하다보니 금세 도착. ]


전정국
2754가.. 저깄다.


전정국
저기요. 정신 좀 차려봐요.

박아미
읭? 아아.. 기사님..! 안녕하세오! 흐흫 그럼 차로 가시져! (술을 마시기 전에 렌즈를 빼고 안경을 쓰려고 했는데 안경을 두고 온 아미는 눈에 뵈는게 없다)


전정국
네? ..일단 그러시죠.

[ 탑승 ]


전정국
집이 어디에요?

박아미
흫.. 언제 봤다고 집을 물어봐여어..!


전정국
아니.. 그럼 여기서 자려고? 자 집주소 불러봐요

박아미
으이이이잉..! 묻지말어요! 흥!


전정국
네비에 나오려나. / 우리집

우리집이 검색되었습니다. 안내를 시작합니다.


전정국
캬 -. 이 21세기 대한민국 기술력이란

박아미
흐이.. 집... 후음.. 덥자나... 에어콩..


전정국
뭐요? 덥다고? 에어콩은 또 뭐야ㅋㅋㅋ

박아미
흐음... 우리집 너무 더워.. 에어콩..! 언능..! (자꾸 자켓을 벗고 셔츠 단추를 풀려고 한다)


전정국
아뇨 안돼요 잠깐만 (창문내림니까 멈추는 손)


전정국
후... 이 여자 밖에서 취하면 안되겠는데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길 안내를 종료합니다.


전정국
가까워서 다행이네. 일어나봐요, 집 도착했어

박아미
우움.. 우리집으로 가즈아~!

결국 들어안고 현관앞까지 간 정국


전정국
비밀번호가 뭘까요, 눌러봐요

박아미
흐힣! 이거뚜 모르고오~ 바부다!


전정국
아니죠, 오빠라고 불러요

박아미
뭐라는거야.. 공유욱..이ㄹ.. 흐움


전정국
뭐? 공육이?

박아미
흐음.. 공..육이일쌈,. 바부야.. 힛


전정국
두번째 만남에 현관까지 뚫는건 너무 빠른데.

0613 띠리릭

[ 아미를 침대에 눕히고나서야 한숨 돌리는 정국. 땀을 닦고 셔츠를 걷어올리는 그의 목을 갑자기 둘러 침대로 끄는 아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