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ours] Sunyeong, hamster mi-humain, mi-bête

Épisode 64 : Malentendu

여주

권순영 문자 왔네....

순영이 휴대폰에 알람이 온걸 보는 순간 아무말도 못 했다.

여학생

선배 잘 들어갔어요?

여주

허..선배?

연달아 '오빠라고 불러도 돼요?'라고 오자 여주가 화가난듯이 휴대폰을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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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뭐해?

여주

아니야.

여주가 할 말만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그런 여주모습에 순영이는 휴대폰만 들고 방으로 들어갔다. 물론 휴대폰 알람은 보지 못한체.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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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여주야!!가자!!

여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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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어? 어..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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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야. 너희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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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너 여주랑 싸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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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김여주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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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

질투는..왜 싸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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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안 싸웠어..내가 뭐 잘 못 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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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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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

아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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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분위기 도랐네.. 왜그래?

여주

진짜 짜증나..우리 어제 동아리하는 날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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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응.

여주

그 동아리 여자애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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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여주

그 여자애가 순영이 폰에 문자가 왔은데..선배 잘 들어갔냐고...오빠라고 불러도 되냐고...그거 보고 화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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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허..그년 뭐야! 임자 있는 사람을 건드려?!!?

여주

조용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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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밥은 버리고 얘기나 하자.

여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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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응?

여주

너 내 친구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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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응?

여주

밥은 먹으러 가야지!! 실망이야..

여주가 무작정 반 문을 열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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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야..!! 같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