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ours] « Hé, c'est FLEX »
[115. "Hé, c'est FLEX."]


잠시후,

직원
주문하신 음식 나왔습니다,


이지은
죄송한데, 물 한잔 더 가져다 주실수 있나요?

직원
넵, 바로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직원은 서빙을 다한후,

여주가 부탁한 시원한 물 한잔을 가져다 주었다.

탁_


이지은
감사합니다,

직원
즐거운 시간되세요ㅎ,

직원이 가고,

지은이와 태형이 그리고 석진이는 시킨 스테이크를 나이프로 썰으며 점심 식사를 천천히 먹었다.

잠시후,


이지은
하..배부르다..



김태형
나두..


김석진
그럼 디저트도 못먹겠네?


이지은
오늘은 왠지 모르게 못 먹을 것 같아..


김석진
그럼 나 혼자 먹어야지ㅎ,



김태형
형..그렇게 먹었는데...안 배불러?..


김석진
..안배불러..


이지은
와..


이지은
태형아, 너 디저트 먹고 싶어?


김태형
웅..근데 너무 배불러..


이지은
여기 옆에 숲공원있지 않아?


김석진
어, 근데 왜?


이지은
음..우리 둘끼리 해야할 얘기도 있고,



이지은
디저트를 먹기 위한 방법이랄까?ㅎ


김석진
아ㅎ, 알겠어


김석진
그대신 사진 안 찍히게 조심히 다녀,


이지은
옙ㅎ


이지은
가자, 태형아ㅎ



김태형
웅!

지은이와 태형이는 바로 레스토랑에서 나갔고,

석진이도 얼마지나지 않아 결제후 옆에 있는 숲공원 벤치로 갔다.

저벅, 저벅_



이지은
숙소 어디로 갈지 정했어?..


김태형
어ㅎ..


김태형
숙소도 잡았고..공부할 스터디 카페도 정했어ㅎ..


이지은
다행이다, 생각보다 빨리 정해져서..


이지은
그럼 언제 가는거야?..


김태형
모레..


이지은
모레?..(당황..



김태형
생각보다 좀 많이 빠르지?..


김태형
그 스터디 카페에 있는 일정을 맞추려면 이렇게 밖에 안돼서..어쩔수 없이 모레 가게 되었어..


이지은
아..


이지은
그 비행기 표랑 숙소 방 어디인지 얘기해줘,


이지은
지원해줄께,


김태형
응..


이지은
거기 가서 나 잊지마,



김태형
당연하지ㅎ..


김태형
이렇게 이쁜 여친을 어떻게 잊어,


이지은
너 진짜ㅎ,



김태형
누나, 허락해줘서 고마워ㅎ..

쪽-



이지은
?..//

태형이는 지은이 입술에 짧은 입 맞춤을 했고,

그뒤 바로 뛰어 그 자리에서 벗어났다.

그의 반면,

지은이는 놀란 마음에 얼음처럼 몸이 굳어버렸지만,

입꼬리는 활짝 올라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