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ours] Mon grand frère Kwon Soo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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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오빠분이면 여주네 가정사... 아시죠?

제가 자세히는 몰라도 대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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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여주가 오빠분이 간 이후부터 아빠가 갑자기 이사하고 자기를 때린다고 하더라고요

때..때린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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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몸에 멍이....

하...어렸을 때는요 아버지가 여주를 안때렸어요 대신 저를 때리셨어요...제가 부탁했거든요..여주가 그걸 버티기엔 너무 어리고 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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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말해도 되는지..제가 꿈이 가수 였어요 근데 그 꿈을 반대하셨어요 아버지는..그래서 포기하고있었는데 어느날 때리는 걸 줄이시더니 서울로 올러가서 멋진 가수가 되라고 하시더라구요...전 아직 가수라는 꿈이 남아있는지..갈려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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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갈 수가 없더라고요 여주를 두고 갈 수가 없었어요...그래서 부탁했어요 여주를 잘 챙겨주고 매일 전화 할 수있게 이걸 듣고는 웃으면서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미소를 보고 알 수있었죠 이젠 안그럴거구나

그래서 전 맘편히 올라왔죠 올라오고 며칠동안 연락을 못했어요 그래서....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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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호시씨는 잘 못 없어요

흐..흑..그래서 먼저 연락했더니 없는 번호라고 그러더라구요...흐흑..흐...그래서 휴가 내고 원래 집으로 가니....아무도 아무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했죠 내가 너무 어리석었구나...하..흐..그래서 그 뒤로 찾아다녔는데....결국 못찾았어요..그래서 그렇게 1,2년을 보냈더니 전 꿈을 이뤘더라고요...그래서 정신 차렸죠...늦었지만...흐..하...흑..늦었지만

여주 찾아야 된다고..우리 여주 찾아야 된다고...하...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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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울어요..

흐흑..흐흐ㅡ흐ㅡ....ㄱ 하..흐흐흐흐흑..

작가

순영은 그렇게 울고있었다 하지만 순영 혼자만 울고 있지 않았다 그 상담실 문밖에 기대앉아있는 여주도 흐느끼고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