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ge de convenance

mouvement

니엘이 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왔고.

그앞에 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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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미안 내가 잘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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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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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난..오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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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나 오늘이 마지막이야 그때 친구되었던 그순간 후회 하고싶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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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니엘아..너도알잖아 내가 무슨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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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그래 . 알잖아 너도 난 아닌거.

니엘말에 입을꾹다문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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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다신.. 이런일 없게 해줘 나도 널 버리고싶지 않아.

그렇게 돌아선 니엘을 보며 한참 울던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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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아니 이미 넌 날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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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 니엘아 너만은 나에게 등돌리지 말아야했어.

정말 모든게 떠나가는구나 싶었다.

니엘을 이렇게 보낼수없다.

절대로.

오늘이 밤이 지나 난 너를 가져낼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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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기대해 나 널위해 모든 할테니까..

그렇게 전화를들어 성운을향해 가는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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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아.. 일하기 싫어 싢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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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아니 이형은 왜연락이 안돼는거야..

만지작대던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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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ㅡ아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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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ㅡ 아.. 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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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ㅡ... 뭐야 술 먹었어? 혼자? 오늘 그럴기분아니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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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ㅡ... 야 훈아 .. 나좀 데리러와라..

그렇게 전화를 끊어낸 성운에 당황하던 지훈이 사무실에서 나왔고.

비서를 시켜 움직인 지훈이 자주가던 술집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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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ㅡ 아.. 저미친놈.. 뭐야 저 꼴은..

저절로 눈쌀을 찢푸르게하는 모습

풀어진 옷깃이 얼만큼 마셨는지 말해주는듯 했고.

꾀취했는지 엎드린채 한숨만 푹푹 쉬어대는 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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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아왔냐?

손을흔들며 웃고있는 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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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하...형 말리지 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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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야 이형이 내말을듣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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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근데 뭔일있어? 왜이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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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나도 몰라 오늘 같이 만나주지도 않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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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누구만나고 온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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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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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내가아냐? 그냥 나보고 누구좀 만났는데 고민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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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에..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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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설마?

지훈이 니엘 이야기를 털어댔고

니엘과 꾀 친한 사이인 재환이 신비와 성운이야기에 당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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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뭐냐 이런족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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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아..난 그래도 잘 정리된사이 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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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이렇게 마실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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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니엘이는 뭐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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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별말 없었어 나한테는..

둘이 심각할쯤 고갤들어낸 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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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하...한잔만더줘..

그말에 지훈이 성운의 등짝을 때리며 일으켰고.

지훈을도와 성운을부축하는 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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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아오.. 걸어봐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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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형 정신차려 어?

술집앞 대기된 차에서 비서가 나와 성운을 부축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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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하... 그것좀 갖다버려주세요 .

진심을담아 말하는 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