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fille, bonjour ?"
87_"Salut, ma fille ? Heh"


새하얗게 눈으로 덮인 스키장이였다.


한여주
우와!


민윤기
오늘이 스키타는 날씨랑 잘 어울리기도 하고,



민윤기
너랑 스키 타고 싶어서ㅎ..


한여주
나 눈 완전 좋아하는데!


한여주
우리 여기서 몇일 있을거야?


한여주
숙소도 잡았어?


민윤기
좀 진정하고ㅎㅎ


민윤기
여기서 3박 4일동안 놀거야,


한여주
그럼 놀고 가는 다음날은 학교가야하네..


민윤기
지금 그때생각할때는 아닌데ㅎ


민윤기
여주야,


한여주
어?



민윤기
나 잡아봐라ㅎ


한여주
잡히면 알지?


한여주
나 오늘 컨디션 되게 좋아,

윤기는 있는 힘껏 스키장에서 달렸고,

여주는 윤기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렸다.

그렇게 달린 결과,



민윤기
하..진짜 왜이리 빨라..


한여주
내가 뭐랬어ㅎ,


한여주
나 오늘 턴디션 엄청 좋다고 했잖아


민윤기
이렇게 좋을줄은 몰랐지..


한여주
근데..오빠


민윤기
어디 불편해?


한여주
그게 아니라..


한여주
나 배고파..


민윤기
아ㅎ 뭐야,


민윤기
난 뭔일 났는 줄 알았네ㅎ


한여주
...(시무룩


민윤기
알겠어, 말 그만하고 빨리 밥 먹으러 가자

윤기는 여주를 데리고 스키장에서 바로 나갔고,

나가자마자 식당으로 갔다.

드르륵-(자동문

직원
몇분이신가요?


민윤기
두 명이요,

직원
바로 자리 안내해드리겠습니다ㅎ(꾸벅-

직원은 바로 여주와 윤기의 자리를 안내해줬고,

여주와 윤기는 메뉴판을 보며 음식을 시켰다.


민윤기
여주랑 단 둘이 이런데 오니깐 너무 좋..

일반인
저기..사진좀 찍어주시면 안될까요?..

일반인
제 이상형이시라..


민윤기
아..


민윤기
뭐, 찍어드릴께요

윤기는 자리에 일어나 사진을 찍어드렸다.

근데 자리를 앉으려고 하자 몰려드는 사람들,

필요한 역/들
사진 찍어주세요!/싸인 해주세요!


민윤기
그게..


한여주
저기, 저희는 여기에서 싸인을 하러 온게 아니라 밥 먹으러 왔거든요.


한여주
죄송하지만, 가주세요

필요한 역/들
그럼 아까 찍어준 사람은 뭐에요?


민윤기
그게..


한여주
그 분은 한분이셨고, 저흰 이렇게 많은 분들께 몰려드실지 모르고 해드렸습니다.


한여주
그래서, 죄송하다고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

필요한 역/들
...(할말 없음


민윤기
죄송해요, 나중에 해드릴께요..

윤기가 마지막으로 얘기하자,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자신들의 테이블이나 계산대로 갔다.


작가
[댓 8개 이상시 추가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