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lisez pas dans mes pensées, Capitaine !

Je ne dors pas !!

전민권

뭐?!..ㅇ...우..웃기지마!!! 증거따윈 없다고!!!!

민여주

웃기고 있는건 너거든!?..당연히 없겠지. 니가 일일이 없앴으니까..

민여주

기대해..조만간 아들에 의해서 감옥에 가는 기분이 어떤지 느끼게 해줄께.

여주는 전회장의 양복 주머니에 구속영장을 잘 접어서 손수건인 양 꽂아두고는 창고 밖으로 나가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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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저...ㅇ..여주씨!!!

상황을 지켜보고있던 정국이 여주를 불렀다

민여주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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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고맙다는 말..하고 싶어서요.

민여주

아...아니에요..더 할말 없으면..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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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ㅈ..잠깐만요!!!

정국은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싶었지만 왠지모르게 망설여졌다. 이대로 사과를 해버리면 다시 볼일이 없을 것 같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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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ㄱ...그러니까..머..!!

민여주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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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머..머리가 왜 그래요??(아..미친!!! 이게 아니잖아 전정국 이 멍청한 새끼야!!!!!!!)

민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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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ㄱ...그게 그..그러니까..!!

민여주

하...그냥 한번 잘라봤어요!!!..내가 왜 이걸 설명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요..

민여주

왜요..단발하니까 못생겨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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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아니에요!!!

정국은 여주의 말에 매우 당황하여 정신을 못차렸다

민여주

풉-ㅋ....됐어요. 농담이에요.

민여주

덕분에 오랜만에 웃었네요ㅎ...그럼 전 이제 진짜로 가볼께요..맞은데 치료잘해요. 뭐..의사니까 알아서 잘하겠지만..

여주가 나가고 정국은 한동안 문밖을 쳐다보고 앉아있었다.

정국덕에 웃긴 웃었지만 여전히 여주는 증거들을 찾아야한다는 압박감에 한숨을 쉬었다

민여주

하....

그때 지민이 여주의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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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땅 다 까지겠습니다 검사님.

민여주

ㅎ...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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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걱정 좀 그만해 걱정되잖아.

지민이 웃으면서 손가락으로 여주의 시무룩해진 양쪽 입꼬리를 올려주었다

민여주

ㅋㅋㅋ뭐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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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ㅋㅋㅋ 얼른 집에 가자. 내가 맛있는 거 해줄께.

민여주

오오~뭐해 줄 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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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음~글쎄.일단 집에 가보지 뭐.

지민과 여주는 집으로 향해 걸어가면서 평소에 잘 나누지 못했던 사소한 이야기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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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근데~너 지난번에 내가 해준 음식 먹고 뿜었잖..

민여주

에헤이!! 그걸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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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ㅋㅋㅋ 그렇게 맛없었어?

민여주

아니!! 그게!!아니라아..사실은 그 전날에 술주정한게 떠올라서..나도 모르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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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ㅋㅋ놀리려고 그랬는데 뭘 그렇게 진지하게 얘기해~귀여워.

민여주

큼..!!///나..하..하나도 안귀엽거든!!!

민여주

오빠!! 내가 뭐 도와줄꺼 없어요!?

주방에서 요리하는 지민에게 여주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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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없다니까아!! 그냥 앉아서 쉬고있어!!

민여주

치잇-알았어~

15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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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민여주!!! 밥 먹어야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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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자네..ㅎ

지민은 앞치마를 벗어 반으로 접고 쇼파위에 던졌다

그리고는 자고 있는 여주의 근처에 여주가 깨지않게 다가가 살며시 앉았다

여주의 얼굴을 유심히 쳐다보더니 아예 한손으로 턱을 괴고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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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떻게 미운 구석이 하나도 없냐.

민여주

......(ㅈ...저기요 저 깨어있는..ㅎ..//)

여주는 차마 눈을 뜰 타이밍을 찾지못했다

지민은 망설이더니 손으로 여주의 얼굴을 만져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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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분명 머리자르기 전엔 귀여웠는데 왜 지금은 섹시해 보이지.

민여주

....(으아아ㅏ아악 뭐라는거야아!!!!!!...나 깨어있다고오!! 당신의 목소리가 들립니다만!)

여주가 꾹 참고 있을때 지민이 자신의 얼굴을 여주의 얼굴에 1cm도 안되는 거리까지 가까이 가져갔다

민여주

...(하...미치겠다//////)

허헣..안녕하세요!! 어제 두번이나 날려서 쓰기를 때려친 못난 자까입니다ㅠ 신작도 쓰고 이것도 쓰려니 하핳..쨋든 신작도 많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