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Écriture émotionnelle à l'aube☆.。.:*・°
[Kang Daniel] Fantaisie

눈길
2018.04.17Vues 304

우린 활활 타오르는 불꽃처럼 뜨거웠다.

우린 영원할것 같았다.

그래.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따윈 존재하지 않았다.

의건
여보세요

여주(you)
오늘 시간ㄷ..

의건
씨×,너 내가 일하고 있는동안에는 전화하지 말라고 했지.

여주(you)
아..미안해...

뚝

어느순간 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불꽃을

점점

사그라뜨렸다.

의건
오늘 늦어.

여주(you)
...응

의건
간다

여주(you)
저기-

쾅-

여주(you)
...

그래.그 비의 이름은

'권태기'였다.

여주(you)
오늘 나 생일이야-3:20-

의건
그래-6:50-

여주(you)
...아무렇지 않아?-6:55-

의건
문자 그만해.방해된다-6:56-

...

그래,계속 넘어갔다.

바쁘니까.예민할테니까.

음...아무래도 그건

'부정'이었지.

여주(you)
의건아-2:01-(1)

여주(you)
해어지자,미안해-2:01-(1)

...잠깐

'내가 왜 미안이라고 했지?'

쾅-

의건
문열어!!

의건
이여주!!!!

쾅-쾅-쾅-

여주(you)
왜

의건
...이여주

여주(you)
문자 못봤어?

의건
해어지자고?아니,난 싫어.

여주(you)
나도 지쳤어

ㄱㅏ

ㅂㅓ

ㄹㅕ


ㄴㅓ

ㄴㅡㄴ

ㄴㅏ

ㄹㅡㄹ

ㅅㅣㄹㅎ

ㅇㅓ

ㅎㅐ

내가 틀렸어?

여주(you)
가.

쾅-

여주(you)
...흐읍,끄...읍....

지금 와서 후회해도 이미 우린...

끝나버렸어...

...

영원한 사랑은 없다.

안타깝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