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usez-moi ! C'est ma maison ?
09. 저기요! 여기는 제 집인데요?



이여주
" 안녕히 다녀오겠습니다!!!! "

여주가 뛰어나가며 말했다

쾅!


이여주
" ...왜 애들이 없지? "


이 찬
" 선배? "

찬은 교복을 안 입고 있었다


이여주
" ㄴ..너 교복은? "


이 찬
" 응? "


이 찬
" 오늘 토요일인데..? "


이여주
" 하...인생 "


이여주
" 이 좋은 주말에 난 지금..교복입고 학교 갈려고 한거야? "


이여주
" 와우 시발 "


이 찬
" ㅋㅋㅋㅋㅋㅋ "


이여주
" 재밌어..? "


이여주
" 그래..너 재밌으면 된거지 "


부승관
" 이찬!! 선배도 있네 "


부승관
" 근데..교복ㅋㅋㅋㅋ "


이여주
" ㅎㅎ충분히 쪽팔리니까 그만 웃어ㅎㅎ "


이 찬
" 집에 갈거지? "


이여주
" 응..옷 갈입어야지 "


부승관
" 심심하면 PC방 와!! "


부승관
" 캐럿 PC방 "


이여주
" 오오!! 알았으!! "


이 찬
" 안 데려다 줘도 되겠어? "


이여주
" 환한데 뭐 "


이여주
" 이따 볼 수 있으면 봐!! "

난 등을 돌려 아파트 쪽으로 뛰었다

쾅!


이여주
" 하하핳 "


이여주
" 하하하하하하!!! "


최승철
" ..미쳤냐? "


이여주
" 주말인데 교복입고 학교 갈려고 한 걸보니..미친 것 같기도 하고 "


최승철
" 아 왠지 급하게 나가더랔ㅋㅋㅋ "


이여주
" 좀 말려주지!! "


최승철
" 니가 그냥 뛰쳐나갔잖아 "


이여주
' ㄱ..그래도 잘생겨서 봐준다!! '


최승철
" 그럼 오늘 일정없어? "


이여주
" 데이ㅌ.. "


최승철
" 응 데이트신청이니까 옷 갈아입고 나와 "


이여주
" 헐랭..💕 "

.



이여주
" 이쁘지?! "


최승철
" 아~이런게 이쁜거야?? "


최승철
" 아가, 남자들은 다 늑대야 "


최승철
" 물론 나도 "


이여주
" 치.. "


이여주
' 가라입고 나오라는 소리지? '

.



최승철
" 이쁘네, 아까 그런 옷은 우리 둘이 있을 때 입어 "


이여주
" 히..우리 어디가?? "


최승철
" 비밀 "


최승철
" 음..날아갈 건데 안기는 건 어때? "


이여주
" 좋아! "


최승철
" 너 아무곳에서나 좋아! 이러고 다니지는 않지? "


이여주
" 응! 너..아니..오라버니한테만! "


최승철
" 그래 그럼 다행이고 안겨 "

포옥


이여주
우리가 날아서 도착한 곳은 바닷가


이여주
" 우와...이쁘다 "


최승철
" 뭐, 이쁘긴 하네 "

승철이 여주를 보며 말했다


이여주
" 집 가기 싫다아.. "


최승철
" 밥 먹으러나 가자 "


이여주
" 역시~내 맘을 너무 잘 알아~ "


제이
바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