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UX AMOUR

Épisode 1 | Tu as dit que ce serait pour toujours

우리는 말했다.

계절은 봄, 벚꽃이 흩날리던 그 자리에서.

서로 “너 아니면 안된다고” 그리고 우린 결혼을 했다.

근데 결혼을 하고 1년이 지난 지금,

“그 1년 이란 시간이 너를 이렇게 많이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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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여보 오늘 저녁은 뭐야?ㅎ

김여주

음.. 자기 뭐 먹고싶은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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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딱히 먹고싶은게 없는데..

김여주

그럼 냉장고에 재료 뭐 있는지 보고 재료 없으면 마트가서 장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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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좋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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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 너무 그립고 , 행복했어.

우리 참 행복했는데..ㅎ

김여주

.....오늘도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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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응.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김여주

...........

예전 모습이 너무 그리워

우리 서로 약속했던 그말,

“영원”이라는 그 단어가 우리에게 맞는걸까?

“우리.. 영원할거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