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ur toi [BL/Kwon Chan]

13. Pour toi

잠시후

한솔, 순영은 연구원 1을 데리고 연구소에 도착했다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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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아마 한솔이는 방금전에 들었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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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약 완성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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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연구소 연구원 1

"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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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연구소 연구원 1

"효과는 어때,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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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엉 훨씬."

연구원 1은 한솔의 말을 듣자마자

피식, 하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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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연구소 연구원 1

"피식, 그것 참 좋은 소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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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그래서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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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내가 요번에 목표를 이찬으로만 잡으려고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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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근데 뭐, 한두명 더 목표삼는것도 좋을 것 같아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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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아 그거 말하려고 부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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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연구소 연구원 1

"그것 참 재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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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그러게.. 이형 좀 멍청해보여도 이럴땐 존경스러워 보인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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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어떻게 한번에 세마리 토끼를 다 잡을 생각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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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연구소 연구원 1

"그러게.."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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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ㅈ..저기 지금 비즈니스 관계 아니라고 막말하는거야?"

주변이 약간 어수선해지자

순영은 약간 빡친 표정으로 그 둘을 쳐다봤고

그런 순영의 표정을 본 둘은 순식간에 잡담을 멈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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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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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연구소 연구원 1

(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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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방심하지마. 여기선 엄연히 형, 동생이 아닌 엄연한 소장, 연구원 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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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연구소 연구원 1

"넵"

순영의 포스에 눌린 둘은 순식간에 조용해졌고

그 조용함 속에서 순영이 그 둘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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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방금전에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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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목표는 이찬만이 아닌 부승관, 최승철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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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그래서 우리들이 한명씩 실험체들에게 다가가 약을 먹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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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일단 나는 이찬에게 다가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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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최한솔 너는 부승관에게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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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대신 그새끼 눈치는 존나 빠르니까 연기 똑바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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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그리고 형은 최승철에게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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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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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알겠어"

그러고 한솔은 약을 집어들고 연구소를 나갔고

연구소에 남은 연구원 1과 순영은 둘만의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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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연구소 연구원 1

"진짜 재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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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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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이찬만 목표로 하기엔 다른 실험체가 너무 신경쓰여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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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연구소 연구원 1

"아 그래서 목표를 최승철 부승관 이찬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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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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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연구소 연구원 1

"역시.. 우리 연구소 소장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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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그래. 어서 약들고 가봐 승철형에게 약 꼭 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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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연구소 연구원 1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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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난 형 믿어. 그러니까 꼭 성공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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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연구소 연구원 1

"내가 실패한 거 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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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어떤 일이 있더라도 꼭 약 먹이고 올게."

그러고 나서 정한은 연구소를 나섰고

순영도 그런 정한의 뒤를 따라갔다

아, 나갈때 피식 웃으며 혼잣말을 하고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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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역시 정한이형 시켜서 애들 믿음 사놓길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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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저 형이 저런덴 전문이라니깐?"

※눈팅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