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 À toi, à l'époque_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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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뚝.. 절뚝.. :


변 백현 (24)
“ … 하.. 커헉!.. “

: 털석!.. :

< 겨우 경수에게서 빠져나온 백현의 모습은, 온 몸이 상처로 가득했다. >

: 저릿-.. :


변 백현 (24)
“ 윽!.. “

‘ 비가.. 오려나.. ‘

< 2년전, 찬열을 구하려다 깔렸던 다리가 아파오는 듯 했다. >

: 툭.. :



변 백현 (24)
“ …. 하아.. “

‘ .. 잊혀질 줄 알았는데… ‘

: 스륵.. :


변 백현 (24)
“ … 흐윽…! “

‘ 아니었어.. ‘

: 툭.. 투두둑… :

< 백현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자, 기다렸다는 듯이 떨어지는 빗방울이다. >

: 투둑… 쏴아아- :


변 백현 (24)
“ … 흑!… 끄윽… “

: 흐릿… :

< 그때, 점점 흐려지는 시야 사이로 누군가가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

: 저벅, 저벅… :


변 백현 (24)
“ 끅… 하으… “

‘ 어.. 지, 러워… ‘

: 스륵… :


변 백현 (24)
“ … 흐… 으,.. “

: 툭… :

< 결국 자신에게 다가오던 사람이 누구였는지 알지 못한채, 정신을 잃은 백현이다. >


30분전-

: 저벅… :


![[소설] 박 찬열 (24)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29_20210624234752.jpg)
[소설] 박 찬열 (24)
“ … “

: 덜덜… :

‘ … 정말.. 그러려.. 했던게, 아니었는데.. ‘

< 두려움에 가득 찬 눈빛으로, 피가 묻은 손을 바라보는 찬열이다. >


1시간 전-

: 띵… :

![[소설] 박 찬열 (24)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29_20210624234752.jpg)
[소설] 박 찬열 (24)
“ 윽!.. “

: 촤악!!! :


오 세훈 (24)
“ 컥!! 커흑…!! “

: 주춤.. :

![[소설] 박 찬열 (24)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29_20210624234752.jpg)
[소설] 박 찬열 (24)
“ 어, 어… 어..? “

: 챙그랑!.. :


오 세훈 (24)
“ .. 끅… 허윽… “

: 털석… :

< 목에서 흘러넘치는 피를 부여잡으며, 이내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세훈이었다. >

![[소설] 박 찬열 (24)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29_20210624234752.jpg)
[소설] 박 찬열 (24)
“ …. 아, 아니.. 야.. “

‘ 나, 나는.. 정말.. 찌를 생각은 없었… ‘

: 타닥!! :

“ 세훈형님!!! “

![[소설] 박 찬열 (24)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29_20210624234752.jpg)
[소설] 박 찬열 (24)
“ ….!! “

: 주춤.. 탁!… 타다닥!!! :

< 멀리서 B조직원들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이내 재빨리 자리를 뜨는 찬열이었다. >

- 그리고 현재

: 저벅.. 삐끗!! :

![[소설] 박 찬열 (24)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29_20210624234752.jpg)
[소설] 박 찬열 (24)
“ 으윽! “

: 쿠당탕!.. :

< 정신없이 걷다, 결국 다리를 삔 듯 한 찬열이었다. >

![[소설] 박 찬열 (24)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336369/216895/character/thumbnail_img_29_20210624234752.jpg)
[소설] 박 찬열 (24)
“ …. “

‘ … 제, 발.. 무사해야.. 하는데.. ‘

: 꽈악… :

< 많이 불안해보이는 찬열의 모습이었다. >


오후 10:00
: 째각.. 째각.. :


변 백현 (24)
“ … “

: … 화악!! :


변 백현 (24)
“ 컥!!.. 허억!… 하아… “

‘ … 벼, 병.. 원?.. ‘

: 스윽.. :

< 놀란 표정으로 잠에서 깬 백현이, 주위를 둘러보았다. >

B : 보스
“ 일어났구나, “

: 멈칫- :


변 백현 (24)
“ … 보, 보스?.. “

B : 보스
“ … 그래. 몸은 괜찮나? “


변 백현 (24)
“ 아… 네, 네!!… 괜찮, 습니다.. “

< 급히 이불을 걷어내고, 몸을 일으켜 세우는 백현이었다. >

: …. 후- 치익, :

B : 보스
“ … “

< 담배를 재떨이에 지져 끈 보스가, 이내 한숨을 쉬고는 백현을 불렀다. >

B : 보스
“ 백현아, “


변 백현 (24)
“ 네?.. “

B : 보스
“ … 너에겐 많이 안좋은 소식이다만.. “

“ 세훈이가.. 크게 중상을 입어서, 또 다시 미국으로 떠났다. “

B : 보스
“ 아마… 박찬열 짓ㅇ.. “

: 툭.. :


변 백현 (24)
“ … 바, 방금.. 뭐라고… “

‘ 세훈이가… 떠, 났다고?.. ‘

< 믿을 수 없다는 듯한 백현의 표정이었다. >

B : 보스
“ … 미안하다. 여기서 최대한 해보려고 했는데… “


변 백현 (24)
“ …. “

: 꽈악… :

‘ 박.. 찬열… ‘

: 주륵… :



변 백현 (24)
“ … 죽여버릴.. 거야, “

< 살기 가득하게 뜬 백현의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