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 À toi, à l'époque_ [CB]

오전 2:41

새벽 2시, 41분-

: 저벅, 저벅.. :

< 백현이 전투를 끝내고 온 듯, 찬열의 병실 문 앞에 섰다. >

변 백현 (24) image

변 백현 (24)

“ … 흠.. “

‘ 피 냄새.. 안나겠지?.. ‘

< 자신의 옷 냄새를 한번 맡아보고는, 이내 병실 안으로 들어간다. >

: 드륵- :

: 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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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4)

“ … 어? 찬열아! 아직까지 안자고 뭐해? “

[소설] 박 찬열 (24) image

[소설] 박 찬열 (24)

“ ….? 누구.. 세요. “

< 찬열이 깜짝 놀라며, 이내 경계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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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4)

“ … 나 백현이잖아, 왜..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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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백.. 현?.. “

‘ 변 백현?… 백현.. 어?.. 아, 맞다.. ‘

< 찬열은 그제야 기억이 난 듯, 멋쩍게 웃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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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아.. 하하, 미안.. 아직.. 잠에서 덜 깼나봐, 근데.. 어디 갔다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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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4)

“ 응?.. 아, 별거.. 아냐.. 피곤하겠다, 얼른 자. “

‘ 우리 조직이 이겼다는 이야기는.. 나중에 얘기해야겠네.. ‘

< 찬열이 어딘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 챈 백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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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 “

‘ … 현이 기분이 안좋아 보이네.. 선물 줄 거 없으려나, ‘

< 백현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가방을 뒤져 무언가를 찾는 찬열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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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 어, 이건.. “

: 슥- :

< 찬열이 꺼낸 건, 복숭아 사탕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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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백현아, 이거 먹을래? 너 단거 좋아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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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4)

“ …. “

‘ … 복숭아..? ‘

< 백현이 아주 심한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다는 걸, 모를리가 없는 찬열이었다. >

< 하지만, 백현은 해맑게 웃으며 사탕을 건네는 찬열을 거절할 수 없었다. >

: 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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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4)

“ … 고마워, 잘 먹을게- “

< 애써 괜찮은 척, 입에 사탕을 물고는 미소를 짓는 백현이었다. >

그날 밤, (소설)백현의 집-

: 화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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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4)

“ 콜록!! 켁!! 하아… 하.. “

‘ 숨.. 막혀.. ‘

< 사탕을 먹은 후, 곧장 집으로 돌아온 백현이, 알러지 증상이 나타난 듯 괴로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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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4)

“ 끅… 커헉!!.. 하아.. 흑… “

: 투두둑.. 툭… :

< 백현은 찬열이 자신을 잊어버릴 것 만 같은 느낌에, 불안해서 울음을 터트렸다. >

< 한번 터진 눈물은, 쉽게 멈추지 못했고, 백현은 그렇게 몇시간 뒤 지쳐 잠에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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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 “

‘ .. 아까, 왔던 남자 이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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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 뭐였더라, “

‘ 근데.. 아까 그 남자는 왜 온거였었지?… ‘

< 이상하게도, 몇분전의 일을 새까맣게 까먹은 듯 백현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찬열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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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 근데.. 그, 사람.. 눈이 굉장히 슬퍼보였는데… “

‘ 무슨 일 있는건가… ‘

< 찬열은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려는 듯 싶더니, 이내 졸음이 몰려오는 듯 잠자리에 들었다. >

: 스윽, 풀석-.. :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